너무나도 헌신적인 그. 그런데..
이강운
|2006.07.26 00:27
조회 120 |추천 0
헌신적인 남자가 있습니다.
나를 많이 좋아한답니다.
전 행시 시험을 준비하면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내가 지방에 가면, 차로 공항에 데려다주고 데리러 옵니다.
항공권도 드리밀면서 이거 쓰라고... 줍니다.
영화를 보러가자며 집앞에 차를 대고 기다립니다.
차도 누나차 아빠차, 지차 골고루 가지고 옵니다. 골라 타는 재미가 있다면서요.
그렇습니다. 부잣집 잘나가는 아들입니다.
영화를 보러가기전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근사하게 항상 밥을 삽니다.
영화관에 가면 지갑에서 상품권을 꺼내주며 네가 영화보여줘... 합니다.
마음 씀씀이도 좋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못생겼습니다.
개그맨 오재미를 아시나요?
참으로 못생겼습니다.
어찌하오리까 T.T
손 잡는것도 상상할 수 없습니다.
답글.... 왕 웃김...
=> 암만 부자라도 성형 안되는 얼굴 있습니다. 저 아는 의사분, 내노라하는 부잣집 딸이랑 결혼을 했는데....그 여자분이 다운증후군 걸린 사람처럼 생겼더랍니다.(그냥 모습을 표현하는 것 뿐이니, 이해해주세요...ㅠ.ㅠ) 결혼식에 온 하객들 다 놀라고 분위기 침울....나중에 돈 많은 집안에서 왜 성형수술 안시켰냐고 물어보니, 성형 자체가 안되는 얼굴이라네요...골격까지는 어떻게 해볼 수가 없다고...
푸하하하하.. 정말 성형이 안되는 얼굴이 있단 말이야???
성형수술은 어떤 얼굴이든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구나.... ㅇ ㅓㅎ 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