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ed Not To Know
2006 0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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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안가고편집실간날
너무착한대학생오빠랑
제대로말도못해본기공방송부들
그리고언제나정겨운방송실♡
힘내자
나는 마음을 울리는 사랑노래는 별로 안좋아해
그런 멜로디를 반복해서 듣고있으면
아무 이유없이 눈시울이 붉어질 정도로 마음이 뛰어
아무 이유없이 눈물이 나곤해
단지 그 가사가 슬퍼서, 그 멜로디가 아파서ㅡ
그래서 혼자 패닉상태가 되어버려
그런 내가 싫어서, 사랑노래 듣는 건 별로 안좋아해
내가 외국어로 된 노래를 지겹도록 찾아다니는 것도
비슷한 이유일지도 몰라
오늘은 나도 모르게 끌리길래ㅡ 그냥 듣다가
또 이유없이 흐르려는 눈물을 꾹 참아야만했어
가슴이 두근거리고 마음이 아파서 꾹 참아야했어
집에는 나밖에 없었지만
눈물같은거 이젠 흘리고싶지 않아서
목구멍이 아플 때 까지 눈물을 참았어
왜 자꾸 슬픈걸까
이유는 아무것도 없는데 왜.
내일은ㅡ 오늘보다 좀 더 바쁘게 지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