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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문득 보고파 질때가 있다. 그 애는 버블티를

용두레 |2006.07.30 01:20
조회 30 |추천 0

사람이 문득 보고파 질때가 있다.

 

그 애는 버블티를 참 좋아했었는데

그 녀석은 놀이를 할때 항상먼저 술래를 한다고 했었지

그 분은 이렇게 내가 지칠때 먼저 다가와 토닥여 주셨는데

그녀는 슬퍼도 웃고 좋아도 웃고

그래서 주변을 밝게 해주었는데

그놈은 술자리에 꼭있어야돼! 걔가 있으면 언제나 기분이 좋다니까!

 

..등등..

 

그저 문득 떠올라 어느새 또 문득사라져버리는

감정들..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어떤 사람들과.. 어떻게 살고있을까?

 

이미 연락이 끊겨버린 사람도 있고

연락처는 아는데 선뜻 번호를 누르기 힘든 사람도 있고

종종 반갑게 연락하는데 당장 만날수 없어 아쉬운사람도 있다.

 

서로 사는데 바빠..

예전의 작은 상처에..

 

나와 떨어져 있는 사람들.

 

그래. 연락을 해보자!

마음을 먹어도 누구에게 연락하고 안한다 말인가..

 

그렇게 한두명 연락하다 보면 내가 무엇을 하고있나

하는 생각..

 

어떤 사람들이 필요할가?

아니..어떤 사람들이 나를 행복하게 할것인가.

 

그래..행복

 

그저 그 사람에게 쓰는 문자하나, 버튼 하나, 자판의 소리에도

미소지을수 있는 사람.

 

그래. 그렇게 한사람 한사람씩

서툴어도 하나씩.. 다가가야지.

 

조금 귀찮아도 조금 꺼려저도 조금 손이가도

 

나의 행복은 내가 만드는것.

 

//

 

서툴다고 자책하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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