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히히히히 울신랑 많이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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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일로 이집각시
불앞에서 땀 삐질삐질흘리며 닭죽을 만들었네요
당귀 대추 황기<?> 뭐 어쨌든 이런저런 것도 함께 넣어
푸~욱 끓였습니다
드디어 걸죽하게 닭죽이 완성되고
그 허옇멀건한걸 한그릇 순딩이 신랑앞에 떠~억하니
떠놓습니다
" 응? 왠일로 닭죽?"
" 응 이라니 울신랑 몸보신해줄려고 푸히히히히 "
"어? 이건 삼계탕용 닭이 아니잖오 이건 닭볽음용으로 샀잖오 "
"
말이 많아지내 그래서 못먹겠다는거야?"
"
응? 아니 아니쥐 ㅎㅎㅎ 잘먹겠습니다 "
이렇게 반 협박적으로 닭죽을 한그릇뚝딱하게 만든 이집각시
"오호호호호호 랑이 허리아프지않오?
축구해서 다리도 아프고 응?응?응?"
어울리지않게 샤방하게 콧소리도 냅니다
"응? 다리는 좀 아프당 어?그렇고 보니 허리도 뻐근하고"
쳇 금세 엄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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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어때 오늘 맛사지 서비스좀해줄까?"
" 오잉
정말 그럼나야 좋지 어디 누워볼까?"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안방 침대에
떡~~~하니 눞는 신랑
그세 이집각시는 전자렌지에
찜질팩을 따땃~하게 데웁니다
" 오~좋다 좋아 그래 거기 거기 "
찜질팩을 올려놓고 살근살근 주무르자 이집신랑
혼자 눈풀리며 말합니다
근육이 풀리면 어우~어우좋당 하며 눈까지 같이 풀리나 봅니다
각시 " 캬~진짜 대한민국에서 ~~~"
랑이 "그래 그래 알았어 대한민국에서 나같이 서비스좋은 각시없다
이럴려고 글지? 알았다고 울각시 서비스 쥑인다 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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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해줄때마다 얼마나 자와자찬을 해댔으면 이젠 랑이도
다 외울정도내요 에휴~
"좋아 이왕해주는거.........."
각시 선풍기를 틉니다
신랑쪽에 살랑 사랑 바람이 불고
창문에서도 살랑사랑 자연바람이 붑니다
불을끄고 침대맡 스텐드 은은한 조명을 껴놓습니다
와~갑자기 분위기 샤~방해지며
은은한 붉은 조명은
금세 안방을 정육점으로 만들어 놓습니다
각시 슬슬 신랑의 등을 자연스레 맛사지 해줍니다
눈을 감고 편안한 얼굴로
맛사지를 받는 이집신랑 ㅎㅎㅎㅎㅎㅎ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장난기가 발동한 각시
갑자기 코맹맹이소리로 이렇게 말을합니다
"어머 *사장님 부인은 어디다 두고 이런데 오세요?"
"또 까분다 응?"
" 어때 분위기 정육점 같은게 퇴패 영업소같지않아 푸히히히 "
혼자 연극을하는 못말리는 이집각시
축구를 오랜만에해서 그런지 다리근육이 많이 뭉쳤습니다
"아야 아웅 아포 아포 각샤 살살"
금세 엄살을 떠는 신랑 역시 아프긴 아픈가 봅니다
" 좀만 참아 지금풀어줘야해"
뜨거운 찜질과 맛사지를 한시간 넘게 했나요
힘이 빠진 각시입니다
"어웅 울각시 이뽀 일루와 수고했어 덕분에 피로가 싹 풀린것같아"
" 으히히히 글치 피로풀렸지 "
" 응? ㅎㅎㅎ 고마워 울각시밖에 없어 "
" 어휴~힘들다 "
"힘들었지? 어휴 땀흘리는것봐 "
" 오늘 닭죽도 먹이고 안마써비스도 확실하게 해주고 "
" ㅎㅎㅎㅎ 고마워 아웅마누라 있으니까 너무좋다"
"그치? 근데 공짜는 아냐"
"
응? 공짜가 아냐?"
"
푸히히히 이제 마법도 끝났으니
ㅋㅋㅋㅋㅋㅋ 울신랑 *먹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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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죽은 살포동포동찌라고 먹인거고
안마는 살 연해지라고 해준거고
이제 다 했으니까 ㅎㅎㅎㅎ 랑이빨리 샤워해 "
"응? 샤워 지금?"
" 응 먹을껀 깨끗이 씻어먹어야한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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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못말리는 이집각시입니다
처음엔
각시도 챙피하고 부끄럽고
참 사랑을 나눌때 소극적이 였는데
지금은 확실하게 표현합니다
사랑은 어느한명이 일방적으로 리드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했기때문이지요
ㅎㅎㅎㅎ
하지만 이런 엽기적인 표현은 좀 심했나요 ㅎㅎㅎㅎㅎ
그덕분에 어제밤 ㅎㅎㅎㅎ
정육점 안방분위기를 타고
두사람 즐겁게 사랑했습니다
신방여러분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그래도 좀더 뜨겁게 사랑하라고
여름이 있다고 합니다 ㅎㅎㅎㅎ
모두둘 오늘저녁 즐겁게 여름을 즐기심이 어떨런지용 ㅎㅎㅎㅎㅎ
아웅
역시 난 넘아줌마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