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실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그것만으로 좋았습니다
몸은 상처 투성이지만 마음만은 튼튼했으니까 참 겁이 없었지
세상은 만만치 않다는 애타는 타이름이 그땐 와닿질 않았지
지금에와 돌이켜보면 지금보다는 철 없던 허나 애처롭던
어제 보다는 너무나 행복했던 그때가 그리워
매일밤 난 여전히 꿈속 어린아이 순수라는 술래를 쫓는 현실속의
You & I...
tonight i think about the 1990 기억나니? 그때가?
엄마품안이면 두려울게 없던시절
세상에 지친 오늘밤 내두눈가로 파고들어
엄마품으로 파고들던 그날밤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