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생은 문제와 고통에 직면하는 것.
삶은 고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이 어렵다는 이 쉬운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살아간다. 삶이란 대수롭지 않으며
쉬운 것이라고 생각한 나머지 살아가면서 부딫치게 되는 문제와
어려움이 가혹하다고 불평을 하게 된다.
삶이란 문제의 연속이다.
훈련이란 삶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방법중의 하나다. 이런 과정없이 우리는
아무것도 해결할수 없다. 미약한 배움으로는 부분적인 문제밖에
해결하지 못하며 혼신의 힘을 다한 배움만이
모든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
삶의 문제에 직면해서 해결하는 과정은
삶 그자체의 어려움과 마찬가지로 어렵다.
삶의 문제들은 우리를 괴롭고 비참하여 외롭거나 슬프게 하기도
하며
때로는 죄책감, 분노, 두려움, 초조,절망 속으로 던져넣기도
한다. 또 삶의 문제들은 너무나 고통스러운 나머지
육체적으로 불편하고 아픈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를
불편하고 아프게 한다.
우리가 삶의 문제들을 문제라고 부를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러한 이유로 삶이란 항상 어렵고, 기쁨 만큼이나 많은 고통으로 가득 차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전체적인 '과정'속에 삶의 의미가 있다.
삶의 승패는 그 문제를 얼마나 해결하느냐에 있다.
문제들은 우리에게 용기와 슬기를 요구할 뿐만 아니라
없던 용기와 슬기를 만들어 내게까지 한다.
"고통은 가르침을 준다"-벤자민 플랭클린
그러나 우리는 대부분 그렇게 현명하지 못하다.
대체로 고통을 두려워하고, 가능한 한 문제들을 피하려 한다.
문제를 질질 끌면서 저절로 없어지기를 바란다.
무시하거나 잊어버리려고 하고
문제가 없는 것처럼 여기려 한다.
어떤 사람들은 문제를 피해 쉬운 길을 찾으려고 하다
오히려 건전하고 지각있는 길에서
아주 멀리 벗어나 버리기도 한다.
칼 융(Carl G. Jung)은 이것을
"노이로제(신경증)이란 항상 마땅히 겪어야 할 고통을
회피한 결과다."라고 했다.
어떤 경우든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어야 하며
그때 생겨나는 고통을 회피한다는 것은 문제에 직면함으로써
성취할 수 있는 정신적 성장을 거부하는 것이 되고 만다.
우리 자신과 자녀들이 스스로 이러한 가르침을 체득하려고
노력하는 태도를 가질 때, 비로소 우리는 고통을 감내하고
성장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