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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와 살찌는 방법

박재하 |2006.08.02 14:49
조회 196 |추천 1


우리는 주위에서 과체중으로 자신의 몸을 지탱하기도 힘겨워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몸이 비대해 지면 심장, 췌장, 신장, 간장 등 몸의 각 장기에 많은 무리가 가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 신부전증 등의 질병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건강한 삶을 누리려면 적당한 체중을 유지해야 됩니다.

저는 다이어트를 하려고 해서 한 것이 아니고 자연식, 체질식을 실천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다이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지금은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감량된 체중은 약 10kg 정도입니다. 

살이 찌고 비만인 사람은 중하초(허리와 배)가 발달된 태음인이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살이 많이 찌는 체질은 태양인 열성형(금양체질)입니다.

■식사를 많이 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려고 한다면 어리석은 일입니다.

■점심과 저녁 두 끼만 소식을 합니다.

■생수(지하수, 살아있는 물)를 많이 마십니다. 하루 2000cc 이상은 마셔야 됩니다.

■채식위주로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습니다.

■꾸준히 실천해야 됩니다. 조금 살이 빠졌다고 마음껏 먹으면 원상회복될 것입니다.

■위 방법을 실행한 결과, 피로하던 눈도 완전회복되었고 아프던 속(위)도 자연히 치유되었으며 변비도 없어졌습니다.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니 활동하기도 편하고 기분도 좋습니다.

생김새와 질병

사람의 생김새는 다양하다. 그러나, 크게 본다면 대부분 거기서 거기다. 얼굴모양을 보면, 대개 직사각형이라고 해야하나 타원형이라고 해야하나 하여간 그렇다.

그런 중에 얼굴의 광대뼈가 유난히 불거진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성품도 강직하고 건강하게 타고 난 사람이다.

누구나 쉽게  판단할 수 있는 것이 비만과 깡마른 것이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어떤 사람이 살이 쪘는지 삐쩍 말랐는지 쉽게 안다.

일반적으로 삐쩍 마른 사람은 소화기능이 약하고 추위를 많이 타는 등 몸이 허약한 편이다. 이른 바, 힘깨나 쓰는 장골(壯骨)과는 거리가 멀다. 그러나, 쭈그렁 밤송이가 오래 간다고, 소화가 잘 안되어 잘 체하고 감기에 잘 걸리고 앓는 소리를 잘 하지만, 큰 질병에 걸리지 않고 비교적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문제는 살이 찌고 배가 나온 뚱보들이다. 여기에서는 비만인 사람을 크게 두가지 형태로 구분하여 보겠다. 뚱뚱한 사람도 키가 큰 사람과 키가 작은 사람으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 키가 크고 작은 것은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의 관점은 대동소이한 것이다. 저 사람 눈에 크게 보이면 이 사람 눈에도 커 보이는 것이다.

뚱뚱한 사람도 키가 큰 사람은 튼튼하고 비교적 건강하다. 물론, 질병이 없을 수는 없다. 간경화, 간암 등 간장질환과 심장병, 뇌졸중(중풍) 등 순환기 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가장 문제가 되는 사람은 키가 작고 뚱뚱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몸은 상당히 튼튼하나, 당뇨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나는 당이 높다며 약봉지를 가지고 다니는 작고 뚱뚱한 사람을 많이 보았다. 물론, 약을 먹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또한, 이런 사람은 담석증, 간경화 등 간장질환도 주의해야 한다.

나는 이 글에서는 체질은 논하지 않았다. 누구나 생김새를 보고 알 수 있도록 설명하려고 노력했다. 당뇨, 간장병 등 치명적인 질환에 걸리지 않으려면 비만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몸이 피로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주는 것이 최고의 건강법임은 누구나 잘 알 것이다.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방법은 과로를 하지 않는 것이다.

■살 찌는 방법에 관하여■

비만으로 살을 빼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살이 찌지 않아 고민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체력보강과 외형의 보완, 출산 등을 위해 살 찌기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키가 비교적 크고 삐쩍 말라 폼이 나지 않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대부분 태양인 한성형(寒性型, 열이 적은 사람)입니다. 간기능이 약하고 영향을 흡수하는 소장의 기능이 좋지 않아 그런 것 같습니다.

다른 체질은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열이 적고 몸이 찬 한성형의 사람이 주로 비위기능이 약하고 마른 편입니다. 모든 체질에 유익하면서 비위(脾胃)를 보하는 식품(약용으로도 쓰임)으로 감(단감 포함), 대추, 둥굴레 등이 있습니다.

■살 찌는 방법도 체질식입니다.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으면 영양 흡수율이 높아지고 소화도 잘 됩니다.

■음식물을 오래 씹어서 드시기 바랍니다.

■하루 두 끼를 먹든 세 끼를 먹든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위장이 좋지 않다면 두 끼를 드시기 바랍니다.

■음주는 지나치면 독이 되지만, 적당히 마시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살 찌는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양체질이라면 막걸리, 포도주, 약주 등이 좋고 음체질도 막걸리와 약주가 좋습니다.

■태양인 한성형이라면 해산물과 돼지고기, 우유, 포도류(포도, 포도즙, 포도당) 등이 좋습니다. 체질을 불문하고 감(단감, 곶감 포함)을 하루에 1~2개씩 꾸준히 드시기 바랍니다. 몸이 좋아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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