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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aimlessly

모카치노 |2006.08.03 11:40
조회 28 |추천 0



걷던길을 돌아서려할 무렵

이상한 어귀의 말로 나의 의사를 지나친 그녀가

이곳의 수많은 사람들중 비슷한 몇사람의 하나라고 생각되었어


언젠가 그녀의 사막에 꽃이 핀다면 ..

그 무렵의 나는 몇몇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곤 했었지


한참뒤에 돌아와본 그곳에 그녀가 있었어

그녀의 사막엔 어느새 꽃이 피었고

나비들이 꽃을 찾아 모여들기 시작했었다

그녀의 사막에 오아시스라도 나타났나 ?


그토록 원하던게 뭐냐고 묻던 우아한 천상의 선녀도

사막안에서 길을 헤메던 부정한 성녀도

달콤할만도한 기억들을 망각하던 소녀도

자신을 채워줄수 있기를 바라던 그녀도

그리고 지금은 이곳에 없는 그녀까지


그렇게 다섯명의 그녀들이 나비가 되어 사막의 꽃을 찾아 모였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싶었지


그녀의 사막에 꽃이 피었다면 축하라도 해주고 싶었다

그런데 ..

너는 울고만 있었어




lyric by
★ living Corp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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