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라는 시간.. 아니 딱5일 이네..
충주의 출장.. 낯선 도시..
오늘은 행복만 가득한 토요일.. 주말인 토요일..
다시 보고 싶은 영화 두편을 다시 보게 됐어..
첨에는 오널이 세번째 보는 제니퍼 러브휴잇, 폴 니콜스, 루시 대븐포트의 이프 온리...
Why am I here and he isn't?
3번째 보는 영화지만.. 이쁜 사랑과 이쁜 슬픔 인가..
두번째 본 영화는 봄날이 간다..
봄날이 간다는 이영애의 이상형으로 너무도 보고 싶던 영화인데..
이제 서야 보게된게 안타깝다.. 첨에 봤더라면 이런생각들이 들었어
영화 모두 다보고.. 편의점에 갔네요..
이번달에는 첨인듯.. 헤네시를 찾아봐도 없네..
독한술 마시고 싶어서 윈져로 택하고 집에 들어와..
좋아하는 음악들로 세팅을 끝내고..
다시 한두잔.. 마시게 됐어..
약속했었는데.. 혼자서 청숭떨면서 술먹지 않는다고..
근데 이렇게 다시 또 마시게되는걸.. 미안해 재호야..^^
이제 반정도 마셨나.. 울보씨끼,..
이프 온리.. 너무 이쁜영화 이쁜 사랑영화.. 아가페??
반면 봄날은 간다.. 후회가 되는걸요.. 조금만 빨리 봤다면 하는..
비슷한 상황들이 더라고..
두사람이 싸우고 몇일뒤 남자에게 찾아가 진한 포웅과 키스..
그 담날 한달만 떨어져 있자고 말하던.. 이영애..
너무 궁금과 보고싶은 맘에 전화를 해도 내가 한다고 했잖어..
이렇게 말하고 끊어버리는 이영애...
그리고 찾아간 유지태의 다음날..
세상에서 사랑하는 사람한테 젤루 듣기 싫은 말..
우리 헤어져.. 나 사랑해?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그래 헤어져..
미치도록 힘들어하는 지태군.. 재호모습.. 끼어 맟추기일수도..
우리 정말이지 너무나 비슷해서.. 다시 한번 눈물을 보게 됐어..
헤어지면서 평생 흘릴 눈물 다 흘려서 이제 다시는 눈물같은게
없다고만 생각하고 잘하는척.. 열심히 잘사는척 보여주고 파서
그렇게만 행동해 왔는데.. 조금씩 그 마음이 무너지네..
이렇게 무너지면 안되는거 더 잘 아는데.. 쪽팔리게 무너지네..
지금 내가 서있는 이곳.. 조금 힘들어.. 아냐 많이 힘들어..
많이 힘들지.. 버스와 여자는 떠나가면 기다리는게 아니라고
돌아가시기 전에 말했던 할머님 말씀.. 할머님은 정상이셨나봐..
사랑하는 할아버지 돌아 가시고.. 계속적으로 역에서만 기다렸던건.
그만큼 그사람을 사랑한게 아닌가 싶어..
그후 한달정도 뒤..
영애씨가 지태군을 찾아오네.. 미니 화분을 주고..
잘지냈냐고 어색한 인사에.. 근데.. 지태군은 돌아가지 않고..
우연이겠지.. 우리 모든일들..
헤어진후.. 재호는 늘 술을 마시면서 잠에 들었고..
취업했다며.. 잘됐다.. 잘지내??
이렇게 너의 말.. 아무런 대답도 못하는 내맘 이해해??
어제 술마니 마셨나부네.. 폰도 잃어버리고...
이런 너의 말.. 아무런 대답도 할수가 없어..
정말 영화처럼 날 찾아와 잘지냈어?? 하나도 안 변했네..
이렇게 말을 해준다면..
우리 오늘 같이 있을래??
이렇게 말을 해준다면..
내 마지막 사랑.. 정말이지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비극적인 사랑이 아닌 정말이지 이프 온리처럼 이쁜사랑을 하고 싶어..
오늘부터 휴가 인가 봐??
알잖어.. 그사람과 행복하세요라고 말할수 없는 나 ..
재호는 영화속을 꿈꾸고 있는지도 몰라..
다시 돌아오는...
마지막으로 말한 내말..
그사람하고 결혼은 하지 말라고 했잖어..
넌 결혼 안한다고 했었고...
돌아와.. 항상 너자리 그대로 있으니..
지금보다 늘 노력해서 더 낳은 재호의 모습으로만..
더욱더 발전된 모습으로만 기다리고 있을게..
너가 콕 찝은것처럼 잘하는척..이렇게 행동했지만..
무너지고 한순간에 많이 무너 졌지만..
다시 정신차리고.. 내가 원츄하는 포스코의 그날을 생각하고...
너와 함께하는 건만 생각 할게..
너무 보고 싶어.. 미치도록 보고싶고..
사진과 추억들 생각만 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어..
늘 고마우신 분이.. 충주 출장가는날..
나쁜기억 다 충주에 두고 올라와서 밝은 모습으로 만나자하는데..
그럼 좋은추억만 간직하게 되는것 같아서...
나쁜기억만 하려해도 나쁜기억이 떠오르지 않네..
보고싶어.. 집착이 아닌 사랑이길 바라고..
미치도록 보고 싶은 맘..
정말 진심으로 행복해 보여서 좋기는 해..
내가 삻의 활력소가 될수 없고 늘 짱나게 많이 했는데..
행복한 모습은,, 다행이죠,,^^
사랑해요.. 늘.. 기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