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김남일어록

이민아 |2006.08.04 16:01
조회 33 |추천 1


미국전 때 송종국과 미국의 한놈이 몸싸움을 하다가

같이 넘어져 뒹굴었는데 그때 송종국의 넷째손가락이

조금 꺽였었단다 그래서 송종국이 손가락을 만지면서

뛰고있으니 김남일이 다가와

"왜그래?" 그래서 송종국이 넘어지면서 그랬다고 그러니

김남일이 그 미국놈을 두리번 거리며 찾더란다

그리고 나서 송종국에게

"저놈이냐?" 송종국이 맞다고 하자 김남일이 그 미국놈에게

달려가더니 계속 주위에서 알짱거리더란다

그리고 심판 눈치를 살살 살피더니 심판이 안볼때 그 미국놈을

걷어 차면서 던진말

"죽고싶냐?"

 

한 이탈리아 기자가 인터뷰 중 김남일에게

"이탈리아 선수 중 누굴 가장 좋아하나?"

라고 물었는데 김남일 왈

"그럴만한 선수가 한명도 없다"

 

폴란드전 시비에르체프스키와 몸싸움 후 외친 말

"씨팔새끼"

당황한 시비에르체프스키는 김남일에게 다가가 사과함

 

공과 상관없이 지단을 공격

부상당한 지단은 현재 재활 훈련중임 (신문1면에 났음)

지단 부상 당했다는 얘기에 기자들이 김남일에게

"어떡하냐 지단 연봉이 얼만데"

라고 하자 김남일 왈

"아 내 연봉에서 까라고 하세요"

 

우루과이와의 경기

우루과이의 한 미녀 탤런트가 찾아와 자국 선수들에게 차례로

키스를 해주었다 맞은편에 서 있던 한국팀 모두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고 있는데 갑자기 김남일이 혼자 조용히

우루과이 쪽 줄로 옮겨갔다 그리곤 아무일 없다는 표정으로

그 미녀가 다가오자 볼을 쑥 내미는 것이 아닌가

경기전 잔뜩 긴장된 순간에 한국팀은 모두 뒤집어졌다

 

"한국 선수들은 김남일처럼 할 줄 알아야 한다

유명한 선수를 상대하면서도 기죽지 않고

심판이 안 볼때마다 걷어 차는 근성이 있다"

-히딩크-

 

얼마전에 어떤 여자팬 분께서 선수들이 묶고 있는 호텔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창문 너머로 김남일과 눈이 마주쳤나보다

그래서 그 여자팬이 그냥 아무 말도 안하고 김남일만 빤히

바라봤는데 김남일도 계속 빤히 보다가 한마디 꺼냈다

"오빠 사랑해요 오빠 결혼해요 이런말 같은거 해야지

그렇게 가만히 서 있을꺼야?"

 

선수들끼리 다 한방에 모여 이야기를 하던 중

호텔직원 여성이 들어와 물었다

"뭐 필요한거 없으십니까?^^"

김남일 건방지게 한마디 던진 말

"연락처요"

 

김남일이 혼자 있을 때 여서분이 다시 들어오셨다

김남일이 물었다

"저.....시간 있습니까?"

여성분 놀라며 "네???"

"시간 있으면 방 좀 치워주지요"

 

한 방송관계자가 김남일 부친께

"어떻게 축구를 시키게 되셨어요?" 라고 묻자 부친 왈

"머리에 든게 없어서요"

그렇지만 초등학교 초반까지 김남일의 성적표는

대부분 수 또는 우 뿐일 정도로 공부를 잘해 가족이 축구를

반대했다고 하니 부친의 말은 겸손이었다

 

김남일 선수한테

"축구선수 아니면 뭐가 되었을 것 같아요?

라고 묻자 그의 화끈한 대답

"조폭이요"

 

어느기자가 축구경기를 하러 온 김남일 머리를 보더니

"왜 노란머리를 하셨어요?"

라고 하자

"할머니 눈이 안좋으셔서요"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