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엔돌핀을 책임지는 그녀가 내게 말했다.
이런 부질없는 남정네들이 물먹은 낙엽처럼 들러붙는 군요.
그들의 액숀은 우리의 화끈녀와는 어울리지 않아요.
우리 지금은 화끈하게 불타게 솔로하고
가마솥같은 사람을 만나면 용광로같이 사랑을 지펴요.
그래서 내가 그랬다.
난 역시 외국애랑 만나야 하나봐. 뭐가 그리 복잡한지.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통할 수 있기가 뭐가 어렵나.
조니뎁이나 슈퍼맨 같은 사람 만나고 싶어!
그랬더니 그녀가..
사랑의 무대는 유니버셜
그의 마음은 태평양
그의 사상은 리버럴
그의 섹시는 브라보
라고 했다.
옳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