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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엠카 후기~

강임순 |2006.08.05 19:50
조회 34 |추천 0

아아아아

밤샘햇다.

지하도에서 나리언니랑 다른 언니들

만나서 얘기도 하고 언니들 대박난

이야기도 하고.

지금은 지하도 바닥에서 자서 막

허리가 아파 죽는다.

 

뭐 두근 거려서 자진 못했지만

 

아침에 88체육관 수영장 화장실에서 머리감고

푸핫핫핫 진짜 웃겻다.

 

기다리는데 쨍볕 장난아니엇다.

그런데도 재히랑 미미는 잘만 자고~

우리는 수영장 로비 에어컨 앞에서 지랄하다가

관리 아저씨한테 혼나고 막~

 

그 다음에 입장하는데!!!!!!!!!!!!!!!!!!!1

나는 팬석에 앉고 싶었다?

그런데!!!!!!!!!!!!!!!!!!!!!!!!!!!!!!!!!!!!!!!!!!!!!!

재히랑 미미랑 나랑 혜연이가 100번대 번혼데!!!!!!!!!!!

우리부터 딱 끈겨서 스탠드 석이래!!!!!!!!!

 

솔직히 애들 바로 앞에서 보는거 너무 좋앗는데.

숨은 쉬어야 겟지 않갯서?

동히하고 정수하고 영운이 나올때 뒤에서 언니들이 미는

압박감

 

그리고 려욱이 불러도 대답이 없어!!!!!!!!!!!

너 내가 바로앞에서 소리질러서 깜짝 놀라거 다봤거든?

갑자기 너한테 " 김려욱 개새끼 나 좀봐!!!!!!!!!!!!!!!!!! "

이래서 뜨끔 한거 봣는데 왜 고개를 안 돌려!!!!!!!!!!!!!!!!!!!

 

그리고 동히?

분홍색 양말 감동 이엇서.

힌 바탕에 분홍색 뽀인뜨!

 

그리고 정수야.

너의 몸을 불살르렴+_+

싸이 나올때 안 가도 괜찮은데

다 뜯기면서도 엠씨석 가서

분위기 띄워주려고,

막 춤추고,뒤로넘어가고

너 진짜 그러다가 넘어지는 줄 알고

이 언니 숨 넘어 가는 줄 알았다.

 

그리고

 

정수의 고운 살결

팬들 한테 너무 잘해주는거 아니야?

동히는 내가 존.나. 울면서 동히오빠!!!!!!!!!!!!!!!!!!

이래도 나 쳐다보지도 않는데.

무대 끝나고 나갈때 나 막 우는거 보고 토끼눈 되가지고

스탠드석으로 팔도 넣어주고.

나랑 손도 잡고.

 

나 울다고 숨도 못쉴뻔햇서.

엘프만 1500명 왓엇대.

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

나는 밤샘햇는데,

그래도 번호가 107번 이엇서

하지만,

 

나는 너희 춤출때 박수치는 소리까지 들렸는걸

그렇게 가까이서 너희를 봤는걸.

 

나 막 소리지르면서 울고 있는데,

갑자기 옆구리가 너무 아픈거야.

숨도 못쉬고,울면서,소리지르면서

그래서 그런가?

진짜 쓰러질것 같았는데, 좋았서.

 

정수가 엘프가 체육관 다 채운거 보고

빙 둘러 보면서 감동 받은거 내 눈으로 봤으닌깐.

 

나 지금도 팔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눈도 아프고,

다리가 후들거리고,

 

어쩌지,

나 아직도 두근거려.

 

그리고 강친 아저씨!

나 아저씨랑 약속 지켰어요~

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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