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아
밤샘햇다.
지하도에서 나리언니랑 다른 언니들
만나서 얘기도 하고 언니들 대박난
이야기도 하고.
지금은 지하도 바닥에서 자서 막
허리가 아파 죽는다.
뭐 두근 거려서 자진 못했지만
아침에 88체육관 수영장 화장실에서 머리감고
푸핫핫핫 진짜 웃겻다.
기다리는데 쨍볕 장난아니엇다.
그런데도 재히랑 미미는 잘만 자고~
우리는 수영장 로비 에어컨 앞에서 지랄하다가
관리 아저씨한테 혼나고 막~
그 다음에 입장하는데!!!!!!!!!!!!!!!!!!!1
나는 팬석에 앉고 싶었다?
그런데!!!!!!!!!!!!!!!!!!!!!!!!!!!!!!!!!!!!!!!!!!!!!!
재히랑 미미랑 나랑 혜연이가 100번대 번혼데!!!!!!!!!!!
우리부터 딱 끈겨서 스탠드 석이래!!!!!!!!!
솔직히 애들 바로 앞에서 보는거 너무 좋앗는데.
숨은 쉬어야 겟지 않갯서?
동히하고 정수하고 영운이 나올때 뒤에서 언니들이 미는
압박감
그리고 려욱이 불러도 대답이 없어!!!!!!!!!!!
너 내가 바로앞에서 소리질러서 깜짝 놀라거 다봤거든?
갑자기 너한테 " 김려욱 개새끼 나 좀봐!!!!!!!!!!!!!!!!!! "
이래서 뜨끔 한거 봣는데 왜 고개를 안 돌려!!!!!!!!!!!!!!!!!!!
그리고 동히?
분홍색 양말 감동 이엇서.
힌 바탕에 분홍색 뽀인뜨!
그리고 정수야.
너의 몸을 불살르렴+_+
싸이 나올때 안 가도 괜찮은데
다 뜯기면서도 엠씨석 가서
분위기 띄워주려고,
막 춤추고,뒤로넘어가고
너 진짜 그러다가 넘어지는 줄 알고
이 언니 숨 넘어 가는 줄 알았다.
그리고
정수의 고운 살결
팬들 한테 너무 잘해주는거 아니야?
동히는 내가 존.나. 울면서 동히오빠!!!!!!!!!!!!!!!!!!
이래도 나 쳐다보지도 않는데.
무대 끝나고 나갈때 나 막 우는거 보고 토끼눈 되가지고
스탠드석으로 팔도 넣어주고.
나랑 손도 잡고.
나 울다고 숨도 못쉴뻔햇서.
엘프만 1500명 왓엇대.
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
나는 밤샘햇는데,
그래도 번호가 107번 이엇서
하지만,
나는 너희 춤출때 박수치는 소리까지 들렸는걸
그렇게 가까이서 너희를 봤는걸.
나 막 소리지르면서 울고 있는데,
갑자기 옆구리가 너무 아픈거야.
숨도 못쉬고,울면서,소리지르면서
그래서 그런가?
진짜 쓰러질것 같았는데, 좋았서.
정수가 엘프가 체육관 다 채운거 보고
빙 둘러 보면서 감동 받은거 내 눈으로 봤으닌깐.
나 지금도 팔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눈도 아프고,
다리가 후들거리고,
어쩌지,
나 아직도 두근거려.
그리고 강친 아저씨!
나 아저씨랑 약속 지켰어요~
보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