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아무것도 아닌..'이라는
높은 벽을 두고 있는 지금,,,
나는 한 사람밖에 바라볼 줄 모르는
'바보인형'이 되어 버린것 같네요.
언제부터 그와 저 사이에 이런,,
허물수도 없는 높은 벽이 생겨 버린걸까요?
그래도,
이 허물수 없는 벽뒤엔
그에 대한 따뜻한 감정이 느껴지네요,
상관이 없다면서,,
날걱정해주고 눈물을 닦아주고,,
그가 날 동정하는것 같아서
맘에도 없는 ,,,,,,
눈물 닦아주는 그의 세심한 배려를 떨치고,
내 옷자락으로 주체할수 없는
눈물을 닦았어요,,
정말 그와함께했던 시간들,,짧았엇지만
전 그와 행복한 나날들을 보냈어요,,
행복한 단어라는게 뭔지 별건가요?
날 사랑해주고,
날 걱정해주고,
나의 조그만 단점까지 눈감아 줄수있는 사람이
오빠라는게 다만 행복한거죠,,
그런데 그런 오빠가
제곁에 없다는 자체가 마음 한구석이
누구도 메울수 없는,
단지 오빠만이 채울수 있는 부분이
뻥뚫여있어서 제 마음을
아프게 하내요,,
참 행복했었는데,,
내 이기적인 사랑때문에
이런 되돌릴수 없는 후회를
하게 되는것 같네요,,
정말 그 행복했던 시간으로
되돌아 갈수만 있다면
전 단지 오빠의 사랑과 저의 변치않는 마음..
그리고 이젠 다시 후회하지 않을
제 자신감으로 그와 다정하고 행복했고
그누구도 부러워 하는
달콤했던 시간으로 되돌리고 싶네요,,
진짜 사랑이라는게 뭔지,,
이렇게 힘들고 아픈줄 알았더라면
첨부터 시작하지 않을것을 괜히 했는것 같네요,,
오늘도 전 그의 그림자의 보디가드가 되어봅니다.
그의 소리가 들리면 고개가 자연스럽게 돌아가고,
그를 찾기 위해
오늘도 운동장에서
내겐 단한사람뿐인
그를 숨은 그림찾기 하네요,
그와 이때까지 행복했던 시간을
떨쳐버린다면 전이런 바보인형이 되지않을까요?
웃고 있는 그이 모습을 보면
정말 미쳐버리고 싶어요
미쳐버릴까요?
그동안은 그를 잠시동안 잊을 수 있잖아요,
그로 인해서
맘이 아프고 설레고
그런 아픔을 겪고,
사람을 사랑하는 맘이 있는걸 보면
세상이 참 공평한것 같애요
하늘은 아픔과 사랑을 함께 주니깐요,
당신을 사랑해서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당신이 나에게 집착이란 단어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저의 이런 마음을 몰라준다니,,,
제 맘이 아플수 밖에요,,,
그러면 당신이 올때까지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기다릴께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