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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민 |2006.08.07 13:28
조회 35 |추천 0
"8월 판교에 공급되는 소셜믹스단지 관심 끌까?"
2006/07/25  13:11:31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이규성기자] 판교신도시가 다양한 유형의 실험장이 될 전망이다.

일부 단지에 소셜믹스 형태가 적용되는가 하면 테라스 하우스가 대거 공급된다. 또 전세보증금만으로 입주하는 전세형 임대도 나온다. 따라서 수요자들은 이런 단지에 대한 사전에 충분히 인지하고 청약에 나설 필요가 있다.수요자 뿐만 아니라 업계도 여러 형태의 공급 방식에 주목하고 있어 주거문화의 새로운 트렌드가 나타날 지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일부 단지 소셜믹스로 건립=판교신도시 사업시행자인 대한주택공사는 A 6-1블럭 1401가구(전세형 임대 814가구 포함)와 A 21-2블럭 777가구(전세형 임대 496가구 포함)에 소셜믹스(social mix) 단지로 건립한다.

주공은 지난해 7월 안양 비산동에 국민임대, 일반주택 등을 혼합한 소셜믹스단지를 적용한 바 있다. 당시 청약 결과 일반아파트 6.5대 1, 임대 1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러나 이번에 적용하는 소셜믹스단지는 일반주택(전용면적 18-25.7평 미만)과 전세형 임대주택단지(전용면적 25.7평 이상)를 혼합한 것이다. 주공은 소셜믹스단지를 동일 단지 내에서 동별로 혼합하는 동별 구분형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계층간 교류 확대와 위화감 해소를 위해 공급하는 소셜믹스단지에 대한 관심 여부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주공 관계자는 "실험적으로 판교에 일부 소셜믹스단지를 적용할 예정"이라면서 "판교에서의 결과를 토대로 형태는 물론 지역까지도 확대해 나가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설명했다.

◇ 연립단지 분양=또다른 관심거리는 연립단지 990가구다. 공급가구수는 블럭별로 B 2-1 249가구, B 3-1 170가구, B 4-1 65가구, B 5-1 98가구, B 5-2 100가구, B 5-3 102가구, B 6-1 206가구 등이다.

연립단지는 용적률이 일반아파트 단지 180-200%보다 절반 가량 낮은 65-100% 이하로 대지지분이 높다. 또 타운 하우스로 건립되며 B 5-1, B 5-2, B 5-3 등 3개 블럭은 국제현상 설계를 통해 테라스형태로 조성된다.

연립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서판교로 평균 표고가 평균 110m 내외로 청계산 등에 접해 있어 자연 환경이 양호하다. 경사도를 살려 조성된 만큼 전망도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수요자들의 인기가 넘칠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연립주택 규모는 50평, 테라스 하우스는 75평대로 구성된다. 테라스 하우스는 지난 2000년 용인 구갈 '새천년'단지에 아파트 동 저층 부분에 일부 적용한 바 있지만 지난 80년대 부산 망포동 이후 단지 형태로는 처음이다.

연립단지는 전원형으로 개발돼 쾌적성이 높다. 또 최근 대지지분이 높아 프리미엄이 크게 형성되는 등 재산 가치면에서도 아파트를 능가하고 있다. 특히 테라스 하우스의 경우 아파트 단지 이상의 경쟁률을 보일 전망이다. 분양가는 건설원가에 28%의 가산비용으로 결정된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지만 대략 평당 2000만원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 전세형 임대2085가구=판교에서 '전세형 임대'라는 새 임대 유형이 공급된다. 전세형 임대는 전세 보증금만 내고 입주하는 임대아파트다.

내년 이후로 공급이 연기된 전세형 임대 2085가구(전용면적 25.7평 이상)는 공급 방식, 청약자격, 공급 시기,평형 등이 정확히 결정되지 않았지만 임대차보호가 확실하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과 계약하는 전세이기 때문에 보증금을 날릴 염려가 없고 계약기간 연장이 언제든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전세보증금 규모도 주변 분당아파트 수준에서 결정된다.

따라서 서울 강남 및 분당 등의 전세입자들이 대거 청약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공은 "신규 아파트인데다 안정성이 높아 수요가 몰릴 것"이라면서 "현재 건설교통부와 공급 시기, 방법 등에 대해 협의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8월 공급되는 전용면적 25.7평 이상 중대형 아파트는 4993가구, 민간임대 397가구, 전용면적 18-25.7평 미만 1774가구 등이다. 전세형 임대 2085가구는 내년 이후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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