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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Ð 상실에 시대 中

황효정 |2006.08.10 06:39
조회 13 |추천 0

요즈음 늘 이런 상태가 계소되고 있어.

 

뭔가를 말하려 해도

 

늘 빛나가는 말밖에 떠오르지 않는거야.

 

빗나가거나 전혀 반대로 말하거나 해.

 

그래서 그걸 정정하려면 더 큰 혼란에 빠져서 빗나가 버리고,

 

그렇게 되면 처음에 내가 무슨 말을  하려 헸는지 조차 알 수 없어..

 

마치 내 몸이 두개로 갈라져서 쫓고, 쫓기는 듯한 느낌이 들어.

 

한보판에 굉장히 굵은 기둥이 서 있어서

 

그 주위를 빙빙 돌며 술래잡기를 하는 거야.

 

꼭 알맞은 말이란 늘 또 다른 내가 품고 있어서,

 

이쪽의 나는 절대로 따라잡을 수가없게 돼...

 

상실의 시대 중中/ 나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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