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치 전설 속의 주인공처럼 전해져 내려오는
고다이버(godiva)란 여인.
11세기 당시 영국 코벤트리(coventry) 지방에서
막강한 권력을 갖고 있던 영주(領主) 리어프릭(Leofric)의,
열일곱 살 난 어린 부인..

그녀는 주민들이 과중한 세금 때문에 허덕이는 것을
남편에게 집요하게 간청을 합니다.
남편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인간의 나신을 신이 만든 최고의 예술품으로 생각했다는데,
당신이 알몸으로 말을 타고 시장을 한바퀴 돌면
세금을 감해 주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이튿날 열일곱 살의 고다이버는
긴 머리로 가슴과 국부를 가린 채
나체로 말을 타고 거리에 나섰습니다.
세금에 허덕이는 주민들을 위해서… 
이 소식에 감동한 마을 사람들은
모두 창에 커튼을 드리우고 아무도 보지 않기로,
그리고 이 일을 비밀에 부치기로 약속했어요.
그리고 그녀는 말을 탔습니다.
그 전설같은 이야기의 주인공 Godiva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 그림을 보고..더없이 아름다운 장면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녀는 정말.. 신이주신 아름다운 작품이죠.
다른사람을 위해서..우린 무엇을 하나요.
그녀의 가녀린 어깨에 힘을 불어넣어줄 당신이 필요합니다.
가릴것과 그렇지 않은것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아름다운 여성여러분..
겉치례보다. 다른 이를 위해 군더더기 없는 마음을
품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