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
엽
다
한마디면 모든게 축약 가능하다
선물 못줘서 미안하다니요~
꺄아아
하여튼 사랑
스러워
말이라도 고마워요 오빠 너무너무너무 좋아라
자자 이제 양가 상견례
도 마쳤고-_-
걍 열심히 만나서 잘 지내야겠다
두번 세번 말하지만 아직 사랑이 아냐
다른 사람을 아직 온전히 떠나보내지 못하고 술을 먹는데
어찌 그게 사랑이야 아니지..
그냥 좋은거예요
다정하시니까 맨날 웃는거구요
오빠 웃으면
저도 웃고
오빠 아프면
열심히 챙겨드리고
고민 들어줄거예요
안 그래도 엄마랑-_-
엄마! 진짜 잘생겼다니까 엄마 보면 바로 사위~
소리가 절로 나올걸? 장난 아냐!!
게다가 나랑 같은 계열이잖아
꺄아아앍!! 우리 ㅊㅇ 오퐈 너무 좋아 엉엉
ㅠㅠ
-_- 하나 낚은거냐
;;;;;;;;; 아니 그게 아니고
우리 딸래미 좋으면 나도 좋지~
그런데 너무 쉽게 다가서진 말아라
알아 나 사랑에 있어선 진지하잖아 날 믿어
그냥 나 챙겨주니까 고마워서 그래
은인이야
(다음날)
오빠! 저 정민인데요 엄마 바꿔드릴께요 ^ ^
(목소리 간신삘)아 네~
예에 아 다른게 아니구요 우리 딸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고 정민이도 오빠 은인이라고 좋다고 그러길래요
요새 많이 힘드니까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으하하하 ㅠㅠ 엄마 가식적이야!!
-_-+...........^ ^ 암튼 고맙습니다~
뚝.
큭큭. 오빠가 뭐라셔?
오빠 목소리 멋지지??
그러게. 진지하다 야.
엄마가 고맙댔더니 별로 한것도 없는데...
이러는 걸 봐선, 음
거봐~ 오빤 진지하고 늘 환자들 신경쓰는 좋은 분이야
외아들이라서 나랑도 비슷해보여
너무 좋아!!
그래 너무 빨리 다가서지 말고 앞으로 잘 지내봐
응 나는 무슨일 있으면 빠지지 않고 엄마에게는 다
말해줄거야 헤헤
내가 오빠랑 @!$#$#%@#%$%#%# 히힛
그래서 귀엽 #!!#@#@#! 이러고
막 @@#@$@$ 요러구
아아아 너무너무 귀엽지!
으이그 좋아?
응!! 좋아 너무 좋아 우리 오빠~
잘해봐 엄마도 지켜볼께
아 그 오빠한텐 앞으로 고민있음 내가 상담해 준다고
전해줘-_-
-_-; 응 알았어 으하하 엄마도 하여튼!
큭큭큭 아놔 이거 양가 상견례 아냐?
나도 오빠 어머니 목소리 들었는데 되게 좋으시드라구~
그래그래~ 시어머니가 좋아야지
고럼고럼!
우리끼리
북 치고~장구치고
에헤라디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