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었습니다..
사회를 살아가다보면 높은 곳에 가기 애를 쓰곤 합니다..
그와중에도 나보다 강한자에게는 '저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한 하나의 처세술이야'를 외치면 사는이가 있는가 반면에..
자신의 길을 찾아 묵묵히 가는 이도 있습니다..
그런데 나의 꿈은 위와 같이 세상을 왜 살아야 하는 그런 꿈은 아니었습니다..
나만 유독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똑같은 상황이라도 어떤 사람은 단한번의 카리스마로 그 사람을 제압하지만..나는 '혹시나 저 사람이 지금 당장이라도 나에게 덤비면
어떻하지' 라고 마음속으로 불안해 하면 말을 합니다..
내가 상대방보다 위에 있거나 뭔가 믿는게 있다면 자만심으로 상대방을 압도하려고만 다른 방법은 찾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차...내가 꾼 꿈은..
이빨을 닦고 있는데 군에서 소집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소집된 장소에는 땀으로 얼룩지 군복들이 있었습니다.
그 옷을 입고 이상한곳을 갔습니다..
들어간곳 양쪽으로 방들이 있습니다. 각방들 위에 팬말에는 긴숫자표시가 되어있었습니다.( # 44548215554-51354848315 ) 이런 식으로....
그 와중에 넑고 좋은 곳에서 머물고 싶어서 많은 방중에서 한방을 골라 방문을 열려고 하는데 문이 잠겨 있었습니다.. 둘러보니 다른 방들은 문이 열리는데 몇몇 방은 계속 문은 잠겨 있었습니다.
아무리 돌려도 안되어어서 다른 방으로 가려고 하니까 왼쪽으로 이미 다른 사람이 들어가서 가방을 풀고 있는 방으로 갔습니다. 등에있는 가방을 던져놓고 보니 낯이 많이 익은 사람들이 었습니다..기쁜 마음에 수다를 떨었지요..수다를 떨다가 보니 문밖이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나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방에는 지금 들어간 사람들이외에 하얀명찰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하얀명찰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엎드려서 무언가를 열심히 쓰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중 한명이 조용히 하라고 했습니다..얼굴도 초췌해 보이고 하얀 명찰을 하고 엎드려서 무언가를 쓰고 있는것을 보니까.. 지금 막들어온 훈령병 같았습니다..
그래서 "누구야! 누가 그랬어...이러 나와.."
한 사람이 일어났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얼굴..
지금 생각해 보면 군대에 있을때....먼저 들어온 선임병 얼굴 이었습니다..그것도 날 많이 괴롭히던..
'일단 이 사람의 기를 눌러야 겠다'..무슨 말을 어떻게 했는지는 기억이 안납니다..확실한것은 화를 냈습니다.. 이상한것은 화를 내면서도 내가 저사람보다 위에 있는 위치같은데 무서운 생각이 드는것입니다..저 사람이 훈령병이긴 하지만 나에게 덤비면 어떻하지...라는..어느정도 하다가 마무리 하고 나가려고 하다가..마음속으로 저사람을 무력으로 굴복 시켜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사람한테 가는데.. 내 쪽에 있던 사람들중 한명이 날렵하게 나와서 하얀명찰중에 한사람에게 뭐라고 합니다.. 신경을 안섰는데..하얀명찰을 가진 사람들이 날 계속 쳐다보고 있었던것입니다.. 아무튼 그 사람이 뭐라고 하자 얼굴을 숙여 버렸습니다.. 나도 뭔가 힘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얼굴을 꼬집으면서..덤비지 말라고 하고 나왔습니다..
밖에는 아수라장이었습니다..더럽고 낡은 군복은 입은 군인들이 밖을 가득 메우고 이리저리 짐을 풀고 있었습니다.. 그중에는 나도 모르게 저사람 처럼 힘이 있었으면 했던 동경은 대상자도 있었습니다.. 그 사람과 대화를 하려고 가보니 아는 사람이 또 있었습니다..
간단히 인사를 하고 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난 그 사람이 멋지게 살고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과 친해지고 나한테 무언가를 도움이 되는 사람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미 그사람은 거진 폐인이 다 되어 있었습니다.. 어느 시골동네 중국집에서 스티커를 붙이고 있었던 것입니다...한편으로 맥이 빠졌고 한편으로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도 혹시나 하는 생각에 그 사람이 있다는 곳에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잠을 자는 시간이 되었습니다..사람들이 많았습니다..다들 누워서 잠을 청하는데 저편에 누군가 라디오르 만들어서 틀었습니다.. 다들 좋아하는 눈치입니다.. 나도 자려고 내 자리를 찾으려고 하는데..처음에는 없던 내 자리가 생겼고 그것도 남들보다 좋은 자리에 좋은 침구류가 생겼습니다.. 기분이 좋았지요..
화장실을 갔다가 자려고 나가니까..상사 한명이 순찰을 돌고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이상하네요.. 치와와가 같이 따라다닙니다.. 내가 화장실을 가니 그 개가 따라나옵니다. 문을 열고 화장실로 가는데도 따라오네요..사실 개가 무섭거든요..이빨이 무섭습니다.. 혹시나 물릴까봐서요..물지 않을꺼란걸 알면서도요..
난 개가 따라오자..물을 틀어서 개에게 뿌립니다..개가 놀라서 안오다가 다시 옵니다..난 못오게 하려고 하구요 ..옆에 갑자기 빗자루가 하나 생겼네요..빗자루로 개얼굴 밀면서 오지 말라구 합니다..
그리고 깼어요..ㅋㅋ 개꿈인가..
그래도 이상한 꿈이죠..난 꿈은 안꾸는 편인데..이꿈은 너무 실감났거든요.. 실제로 느꼈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