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 야외 ..소풍철 도시락 만들기 -

배은숙 |2006.08.14 12:50
조회 814 |추천 21
 

[도시락] 소풍철 걱정되죠… 이런 도시락 어때요


●이왕 만드는 것 폼나고 맛나게 할려면…

개나리, 진달래, 벚꽃은 흐드러지고 아이들은 소풍이다, 현장학습이다 해서 마음이 들떴다. 엄마들은 도시락이 걱정이다. 김밥만 달랑 싸보내기도 뭣하고, 모양을 좀 내보자니 요령을 모르겠다. ‘선생님 도시락은 또 어쩌지?’ 이런 엄마들을 위한 ‘싸기 쉽고, 폼도 나고, 맛도 좋은’ 일석삼조 소풍 도시락 레시피.

▲ 손에 들고 먹는 ‘밥도그’와 ‘단호박 감자 샐러드’

▲ 밥도그멥쌀과 찹쌀을 함께 씻어 압력밥솥에 고슬하게 지어놓고, 배합초를 살짝 끓여 밥에 골고루 섞는다. 소시지는 끓는 물에 데쳐 짧은 꼬지에 끼운 다음, 밥을 동그란 모양으로 꼭꼭 뭉쳐서 붙인다. 여기에 검은깨, 흰깨, 계란흰자 다진 것, 노른자 으깬 것, 명란을 묻히고, 마지막으로 브로콜리를 데쳐서 잘게 다진 가루에 한번 더 묻히면 완성! 샐러드는 단호박과 감자를 삶아 으깬 뒤 마요네즈와 설탕, 호두를 넣어 잘 섞은 다음 파슬리 가루를 뿌려 도시락 한 쪽에 담는다.

▲ 밑반찬 넣은 양배추 쌈밥 “어른이 더 좋아해요”

▲ 양배추 쌈밥

양배추는 데쳐 키친타올로 물기를 완전히 뺀다. 흰 밥과 검은 밥을 지어 배합초에 잘 섞는다. 김발에 양배추를 얇게 펴 밥을 얹고, 가운데에 오징어젓갈을 놓은 뒤 돌돌 말아 칼로 썬다. 붉은양배추 역시 김발에 얹은 뒤 호두멸치볶음을 얹어 썰어낸다. 쌈밥을 도시락에 담고 딸기·키위 등 색색의 과일을 같은 크기로 썰어 꽂이에 끼워 담는다. 애들보다 어른이 좋아하겠다.

 

▲ 누구나 손쉽게 만들수 있는 소고기 주먹밥

▲ 소고기 주먹밥

밥은 뜨거울 때 배합초에 섞어 식혀두고, 다진 소고기에 불고기양념을 해서 프라이팬에 볶아 블렌더에 갈아둔다. 배합초를 섞은 밥을 3등분해 맛김가루, 호박가루, 녹차가루를 각각 넣어 잘 섞은 뒤 한주먹씩 쥐고, 그 속에 볶은 소고기를 넣고 모양을 만든다. 맛김가루를 넣은 주먹밥에는 김을 길쭉하게 잘라 주먹밥 겉면에 붙인다.


 

▲ 아토피 아이위한 웰빙 김밥

햄, 고기, 계란 대신 유부, 박고지, 엉겅퀴뿌리(야마고보)를 이용해 맛을 낸 김밥. 야채 싫어하는 아이들도 새콤달콤한 맛에 잘 먹는다. 생유부와 우엉, 박고지는 맛술·간장·정종·물엿을 넣고 냄비에 따로따로 조린다. 시금치는 데치고, 단무지와 엉겅퀴뿌리 절임은 길게 자른다. 밥은 배합초(식초:설탕:맛술:소금=3:1:1:0.5)에 버무린다. 샐러드는 딸기와 키위를 먹기 좋게 자른 뒤 시중에 판매하는 플레인 요구르트를 사서 먹을 때 뿌려주기만 하면 끝.

▲ 삼색 라이스 샌드위치

밥은 배합초로 버무린다. 속재료는 갈색, 주황색, 노란색을 내는 세 가지로, ①참치 다진 것+피클 다진 것+간장+후추, ②맛살 다진 것+단무지 다진 것+마요네즈+소금+후추, ③삶은계란 다진 것+마요네즈+카레가루+소금 등이다. 사각그릇에 랩을 깐 뒤 밥을 도톰하게 깔고 그 위에 상추, 속재료, 다시 밥 순으로 층을 쌓는다. 사각틀에서 알맹이를 벗겨낸 뒤 먹기 좋게 썬다.

추천수2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