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두언 의원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측근인 한나라당 정두언(鄭斗彦) 의원이 13일 자신의 홈피에 ‘이명박에 관한 7가지 거짓말’이란 글을 띄워, 이 전 시장과 관련된 시중의 각종 의혹을 반박했다.
(서울 시장 재직시에 서울시를 하나님께 봉헌한다고 공식 발표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며, 이런 사실에서 특정 종교에 편중된 사람이란 것을 국민들이 알고 있는 바 이를 거짓말이라고 치부하는 것 자체가 또 하나의 거짓말을 양산하는 셈이다 )
( 만약 이러한 이명박씨의 종교가 불교이고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었다면 대한민국을 부처님께 공양하겠다고 할 그런 사람 아닌가 신앙을 정치적으로 이용해서는 결코 안될 것이다)
정 의원은 ‘이 전 시장의 두 아들이 모두 군대에 안 갔다’는 루머에 대해 “이 전 시장은 아들이 하나뿐이며 육군 보병부대 병장으로 제대했다”고 말했다.
이 전 시장의 병역기피설에 대해서도 “자원 입대했는데 기관지확장증이란 병으로 훈련소에서 귀향조치당했다”고 했다. ( 기관지 확장증에 대해 수술 또는 치료 받은 적이 있는지를 밝혀야 할 것이며,
제대 당일에 동기생들과 폭탄주 파티를 열었다고 하는데, 기관지 확장 환자가 술을 마실수 있는 것인지 그에 대한 해명이 있어야 대선 후보 중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 의혹을 해소 시킬수 있을 것이다)
‘숨겨 놓은 자식이 있다’는 소문에 대해선 “한번 데려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숨겨 놓은 자식이 있다면 그 어떤 사람이 나서서 그 것을 밝힐수 있겠는가 ? 본인의 양심에 맡길 문제이며 그런 소문이 난 것 자체가 본인의 복잡한 사생활과 관련있지 않나 생각한다)
또 ‘재산 형성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현대에 있을 때 외국손님 접대용으로 지어준 논현동 집, 중동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한 공로로 받은 서초동 부동산, 지하철 공채대금으로 불하 받은 양재동 부동산뿐”이라며 “진흙탕이었던 땅이 30년이 지난 지금 자연스레 180억원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 이는 이명박 시장 스스로 돈있는 사람이 대통령할 때 되었다고 한 말이 의혹의 빌미를 제공했으며, 당시 건설업계에서 비자금 없는 회사는 거의 전무했다는 것이 정설인만큼, 현대 건설 재직 중에 있었던 이명박씨의 재산 형성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 하는 것이 본인을 위해서도 좋다)
‘이 전 시장이 (한나라당과) 딴살림을 차릴 것’이란 얘기에 대해선 “악질적인 정치공작”이라고 했다.
(서울 시장으로 재직 중에 교통 카드 제도를 도입 하면서, 사돈 관계에 있는 기업과 특혜성 독점 계약을 하고, 당시 영세 기업이었던 이 회사가 엄청난 이익을 챙겨서 업계 최고의 자산을 가진 것 그리고 이명박씨 본인도 이 회사에 제 3 자 명의로 명의신탁 지분이 있다고 하는데 이명박씨는 이를 투명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필요하면 이 회사에 대해 국정 감사도 필요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 밖에도..
1.이명박씨 스스로 이회창씨보다 노무현이 더 좋다고 한 사실.
2.자신의 처남이 있는 모 벤처 기업과 관련된 소문.
3.또 아들과 사위를 서울시장으로서, 특별 대우한 사실.
4.여성이 대통령되면 안된다고 주장한 성 차별 발언에 대한 사실.
5.지금도 충청권 행정 복합 도시 건설을 반대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입장과 함께..
수도 이전 법안이 한나라당의 찬성으로 통과될 당시에는 왜 아무런 반대도 하지 않았다가..
선거가 끝나고 나서 등을 돌려서 반대한 것은 지도자로서 이중적인 행동으로 볼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