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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자

유제홍 |2006.08.15 11:23
조회 21 |추천 0

내 심장을반응하게한사람.

그여자가 웃으면 왠지모르게 나두 행복했고

그여자한테 만들걸 배워따..

짝사랑이란거.

슬픔이란거.

아픔이란거.

기달림이란거.

행복이란거.

애교라는거.

사랑밥이란거.

참만들걸배웠는데...

그여자때문에 이쁜짓도 많이했었는데.

짝사랑할때.

겨울때 목도리 장갑 모자 선물해주고.

돈받으면 바로 쓰는데..

그여자때문에 아껴써보고..

그여자가 어디서든 전화하면..

나도모르게..발그녀한테 가려구하고..

그여자 집에안들어왔다는소리에..

나도모르고..찾을라구 동네돌아다니구...

괜히 아프다는소리들으면..

약사놨으면서...주지는못하고..

학접을지도 모른는데..

동생들한테 열심히배워서.

학 1014마리도 접어주고..

목표는 1004마리였는데..

그여자가 먹다가 드럽게해놓거

안받아먹으면 맞은게!!받아먹구

근데 드럽다는생각은안들고...

치마입어보라해서 치마두 입어썻는데..

방학이면 아침10시30분에 집에가서

잠도 깨워주고...깨우는것보단..

괴롭혔지만..ㅎ

집에서 안하는 설거지도...

그여자가 혼자하면 옆에서 도와주고..

지 다리다쳤다구!!

머리감기라면 감기구..

머리못감긴다구..혼났지만...

못움직인다고..해서..

업구 댕기구..

학교끝나면...맨날 마중나가서 기다리구..

놀다가..저녁이되면

집까지 되따주고..

그여자는..

방학때 나 머리안감고 댕긴다구 머리감겨주고..

밥두챙겨주고...

맨날 가게일가면 대따주라구 하구...

내가 삐지면..애교로 풀어주고..

내가 겜방좋아하니깐..

나랑맨날 겜방와주고...

나때문에..가게도 안가구..

나랑놀아주고..

저녁에 늦게까지 문자한다고..

엄마한테 혼나구...

나 아프다니깐..

자라구막하면서..

자면 그때 물수건 해줄라구했고...

그때 안자고버텼지만..

질투하는거 표현은안하지만...

질투도심했고..

나는 질투하는것..

좋아했는데...ㅎ

학교다닐때..맨날 모닝콜해주고...

내가 ㅅㄹ밥달라면..

팅기면서도 은근슬쩍해주고...

 

그여자랑 했던 순간이..

내가 살아온날중에..

제일행복했는데..

그냥..옆에만 있어도..

웃을수있고...

기분안좋더라도..

그여자만 보면...

기분이좋아졌는데....

이제는...이모든것~

다 이져버려야지...

.....

이순간들...너무행복했는데....

이제는 아니지만...

지금은...보고싶으면..

술먹고...

괜히 꿈을구면..

눈물이 먼저나고....

왠지 안보이거나..

연락없으면 불안해서..

잠도 못잤는데...

 

 

 

 

이제는...아니다...

이제는....실망이너무커...

다시는 이런짓안할래...

지금너나 옛날 너나..

다 좋은데...

괜히 실망감때문인지...

화가나구..내가했던행동이..

병신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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