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네가 내기분을 알아?
없는 번호에 아침,점심,저녁세번에
걸쳤다가 시간날때 틈틈이전화해서
하루 시작하는 좋은말점심 꼭 챙겨 먹으라는말
잘자라는말 또 시간날떄 좋은일,슬픈일,나쁜일
모두 보고하듯 얘길해도 전화기 상대방은
'이 번호는 없는 번호이니~'이 멘트만 나오는데
아직도 그번호가 내안에서 지워지지 않는데;;
아무것도 모르느느 니들은 나한테 늘 한마디 하더라ㅋ
"누구번혼진 몰라도 없는번호에 왜 전화하고 지랄이야ㅋ
너 정신병 있냐? 머리에 이상있냐? 없는번호 잊어ㅋ 걍전번에서
지워"이러지ㅋㅋ 근데 나라고 노력 않한건 아닌데
번호도 지워보고 잊을라고 딴사람한테 전화해서 술도 먹고
담배도 피고 아무리 노력하고 미친듯이 웃어대도
다른건 다 잊겠는데 그 번호만은 지어ㅜ지지 않더라^^
내가 병신되도 잊혀지지 않을꺼 같은번호ㅋㅋ
왜 하필 없는번호가 되서 자꾸 전화하게 만들까?
누가 그번호 쓰게되서 잘못거셨다고 한마디하면
다시는 전화할일 없을텐데ㅋㅋ
오늘도 전화할지도 모르지;;
아침엔 늦게일어나서 전화했는데;;
여전히 "이 번호는 없는번호이니 다시 확인하시고 걸어주시기
바랍니다~"이 멘트가 나오고 홧김에 또 눈물나려고 하길래
또 담배 한개피피고ㅋㅋ
참 이런기분 엿같고 좆같고
아무도 몰라주고 괴로운거
아픈거 슬픈거 다 잊고 차라리 바보가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