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추억에 대한 예의...

김학수 |2006.08.17 00:33
조회 47 |추천 1
조금은 잘 지내지 못하는 것이...
지난날의 행복했었던...
나의 추억에 대한 예의라 생각했습니다...
이별을 하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살아가고 있는 내 모습을 본다면...
소름이 끼칠것 같아...
조금은 잘 지내지 않으려 했습니다...
처음의 시작은 그런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조금만 아주 조금만 잘 지내지 않으려 했던...
나의 생각과는 달리...
그것이 나의 생활이 되어...
끝도 없는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있는...
내 모습을 보았습니다...
지난 추억에 대한 예의를 지키기 위해...
내 자신을...
한없이 망가트리고 있는...
한없이 고통을 주고 있는..
그런 내 모습을 보았습니다...
겁이 나고 두려웠지만...
그런 내 자신을...
추스리지 못하는...
그런 내 자신을...
멈추지 못하는...
모습 또한 보았습니다...
이제는 멈추고 싶습니다...
조금은 잘 지내지 못하는 것이...
추억에 대한 예의라 한다면...
난 충분히 그 예의를 지켰습니다...
이제는 그런 예의 따위는 신경쓰지 않으려 합니다...
모든것을 멈추고...
잘 지내 보고 싶습니다...
추억의 대한 예의를 지키면서 부터...
없어져 버린 웃음을...
이제는 다시 찾으려 합니다...
거부만 해 왔던 나의 행복을...
이제는 다시 잡으려 합니다...
그것이 이제 부터 나의 대한 예의이기에....

첨부파일 : 제목 없음(1783)_0197x0123.swf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