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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 가면 가장 먼저 뛰어간 곳이 그네였다. 네명

강송규 |2006.08.17 04:50
조회 21 |추천 0


 

놀이터에 가면 가장 먼저 뛰어간 곳이 그네였다.

 

네명이 타면 남는게 없어지는 희소성 때문인지 언제나 인기였고

 

금방 싫증이 나면서도 무작정 뜀박질로 자리를 차지하곤 했다.

 

어린 시절 추억들 만큼 그립다. 

 

사람이................................

 

24년이란 긴 시간을 살면서 날 스쳤던 사람들, 친구란 이름으로

 

같은 학교 또는 같은 반 또는 같은 학원

 

함께 공유했던 그 순간 그 추억은 이렇게 남아있는데

 

그립기만 하다..

 

그 사람들이.........................

 

다들 잘 살고 있겠지. 또 누군가의 스쳐가는 추억의 한 페이지를

 

소중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장식해주고 있겠지

 

돌고도는 인생이라 넓디넓은 세상속에서 우연처럼 다시 만난다면

 

이제는 놓치고 싶지 않을 값진 인연들이..

 

그립기만 하다..

 

그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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