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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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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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아직도
나를 쳐다보고 있었지.
내 심장은 처음으로
'두근 두근' 거리기 시작했어..
그 어느때보다
긴장감이 맴돌았지..
오빠는
나를 한번 휙 쳐다보더니..
하늘을 바라보기 시작했어.
왠일인지
내 눈물은 점점 말라가기 시작했고.
나는 그냥 가만히 있고
눈에 남아있는 눈물만 닦아내고 있었지.
만약 눈물을 더 닦았더라면
내 눈은 붕어처럼 팅팅 불어서
울은게 다 티났을거야..
"시아야!!
이리와바~"-유민
"그래요!
공주님 빨리~"-하성
"픽-"-시현
유시현이 웃는 이유를
그 때는 몰랐어.
근데...
하아...
그냥.. 유시현은 영감과 관련된 사람이라고만..
그렇게만 생각 했던
내 생의 가장 큰 실수 였던거야.
"왜?"-시아
"여기 형 소개해줄게~"-유민
"응"-시아
"형!
얘는 유시아야!
시아야!
여긴 유시혁형이야!!
어! 근데.. 그러고 보니까,.
시아랑 시혁이 형이랑 이름이 비슷해!!
혹시 천생연분이야?크크"-유민
그렇게 말하고선,
유민이는 오빠와 속닥속닥 이야기를 했어..
몹시 궁금 했지만,
참았어..
왜냐하면,
오빠는 나랑 닮아서 귀찮은걸
싫어할 거라고 생각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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