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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속에서 사라진 한국 고대사

이동원 |2006.08.19 03:19
조회 54 |추천 4


캐나다 교과서 입니다.

 

  실제로 서양 여러 나라의 역사 교과서에는 고대 한민족의 실체가 단 한줄도 제대로 나와 있지 않다. "한반도의 북부는 한사군韓四郡을 통해 중국의 식민 지배를 받았고, 남쪽은 임나일본부를 통해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았다"는, 중국과 일본이 왜곡한 터무니없는 역사가 마치 진실인양 그대로 유포되어 있다.

 

  캐나다의 밴쿠버에 있는 브리티쉬 콜럼비아 대학의 한국학과 학장 베이커는 "고조선과 단군은 뚜렷한 증거가 없으므로 신화라고 단정지을 수 밖에 없는, 믿을 수 없는 역사(unreliable history)" 라고 말하고 있다.

역사는 문서를 바탕으로 한다. 중국 서적에서 고조선을 언급하지만 고조선이 한국역사였다는 고고학적인 믿을 만한 문서 증거가 없다. 한사군 이후부터 기록이 있으므로 한국역사는 이로부터 시작한다. 진정한 한국사는 고려부터이다. 그 이전은 하나의 통합된 나라가 아니었고 단지 고구려인, 신라인, 백제인들이 있었을 뿐이다.

  이것이 북미에서 가르치고 있는 "한국 고대사의 실상" 이다. 이미 동북공정은 캐나다인들에게 깊숙이 뿌리박혀 있다.

 

  하와이 미노아 대학의 슐츠교수는 한사군이 한국고대사에 끼친 영향이 클 뿐 아니라 고구려, 백제, 신라가 조직적인 국가로 성립하는 데 촉진제가 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그들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에서는 한반도의 평양까지 중국 한나라의 영토였다고 서술하고 있다.

 

  미국의 고등학교 교과서에는 중국 고대사에 대해서는 자세히 나오지만 한국 고대사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다. 다만 지도에 잠깐 비치고, "중국에 쫓겨서 한반도 남쪽으로 이주했다" 고 나올 뿐이다.

그들 교과서에 공식적으로 등장하는 최초의 한국 역사는 19세기 일본식민지 시대 바로 직전부터이다. 이것이 오늘의 세계가 알고 있는 한국사의 상식이다. 한국의 역사는 머리와 사지가 절단된 불구의 몸이 되어 환국 - 배달 - 고조선 으로부터 내려 온 9천 년 역사가 "1천년 역사로 전락" 하고 말았다.

 

한사군 ::: BCE 108년에 중국 한나라 무제가 위만정권을 멸하고 그 땅을 식민 통치하기 위해 설치했다는 4개의 군郡. 그러나 이 4군이 한반도에 있었다는 기존의 주장은 고대 한민족의 역사무대를 한반도에 국한시키려는 식민사관 반도사관의 낭설이다. 실례로 대동강에 있었다고 알려진 낙랑군의 속현들(패수현, 장잠현, 누방현, 해명현 등)이 지금의 요하 일대에 있었다고 밝힌 "요사지리지"의 기록만 봐도 식민사관 논리의 허구성이 백일하에 드러난다.

 

─ 개벽 실제상황 (2부 대한의 문)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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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9000년 역대 皇, 帝, 王 계표.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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