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때 갈무리해 두었던 무우청, 배추시래기를 불려서 된장을 넣고 끓인 구수한 맛의 찌개다.
기름기 많은 쇠고기를 넣고 뭉근히 끓여내면 아주 부드러운 맛이 된다. 시래기에는 된장맛이 잟 어울린다.
시래기를 말리기 전까지는 무우청과 배추를 삶아서 끓여도 맛있다.
시래기를 말릴 때는 누렇게 뜨지 않고 대가 굵으며, 끓여보았을 때
심이 남지 않고 말끔히 부러지는 것으로 골라 짚으로 엮어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널어 말린다.
< 재료준비 >
♥ 우거지 (무우청, 배춧잎) ..... 600g
시든 우거지를 떼고, 끓는 물에 무르게 삶아낸다. 마른 것일때는 오래 삶아 물을 갈지 말고 그대로 두어 불린 후 여러 번 헹구어 쓴다. 삶은 후에는 찬물에 담가 냄새를 우려낸다.
♥ 된장 ..... 4큰술
♥ 마늘 1쪽, 생강 1/4쪽 : 곱게 다진다.
♥ 식물성 기름 ..... 1큰술
♥ 쇠고기 ..... 100g
♥ 풋고추 ..... 2개, 붉은고추1개
♥ 파 ..... 1뿌리
♥ 쌀뜨물 2½컵
쌀을 2번 정도 씻어내고 손으로 박박 문지른 후, 물을 부어 뽀얀 물을 받아낸다.
♥ 간장 ..... ½큰술
< 만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