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를 통해 방송을 본건 아니지만
인터넷을 통해 동영상을 보았지만
해도해도 너무하단 생각이 들었다.
사람나고 방송낫지. 방송나고 사람낫나?
인기가요 제작진들은
백댄서가 발이 삐끗해서 넘어진줄 알고
경과를 지켜봤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만 늘어놓고...
발이 삐끗해서 넘어진사람이
입을 벌리고 몸을 꼬면서 발작을 일으키나?
발이 삐끗해서 넘어진거면 발목을 부여 잡겠지
머리를 잡고 쓰러지겠냐구
이건 초등학생들도 아는 상식이다.
씨야도 씨야지만, 동료 백댄서들도 너무했지..
춤추는게 그렇게 중요한가?
뒤에잇던 백댄서 쓰러진 동료 피해서 춤추느라 아주 바쁘던데?
보다 못한 백댄서가 일으킬려고 하더만...
럭스 카우치 알몸노출 사건이 일어나고
신해철이 '음악방송은 생방송이 있어서는 안된다' 라고 얘기했던 것과
내생각은 같다.
라이브라고 얘기하면서 립싱크인거 다 아는것 처럼
생방송이라고 해도 녹화로 진행하길 바란다.
누가 알겠나. 이번 사건과 비슷한 일이 또 일어나서
무책임한 사람들 때문에 목숨 하나가 날라갈지
방송 5분 지연된다고 뭐가 해결 될까
더군다나 발작 일으키는 사람을 업고 간것도 아니고
팔다리 잡고 질질 끌고가다니....
그러다 팔이라도 빠져서 2차 부상까지 입으면 어쩔려고...
방송나고 사람낫지 사람나고 방송낫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