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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문한별 |2006.08.22 04:31
조회 25 |추천 1


맘 속 붉은 장미를 우지직끈 꺽어 보내 놓고 그날부터 내 안에선 번뇌가 자라다. 늬 수정 같은 맘에 나 한 점 티 되어 무겁게 자리하면 어찌하랴... 차라리 얼음같이 얼어버리련다 하늘 보며 나무 모양 우뚝 서버리련다 아니 낙엽처럼 설게 날아가버리련다... 노천명- '장미' (제일 좋아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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