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이 차올라서 한 잔을 채우다가
너 만큼 내가 미워서 나 한참을 흉보다가 나 어느새 그대 말투 내가 하죠 난 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널 잃고 이렇게 내가 힘들 줄이야 이제 남남이야 정말 남이야 널 잃고 이렇게 우린 영영 이젠 우리 둘은 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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