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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와 산삼의 눈과 맛으로 본 차이점

차인수 |2006.08.24 14:57
조회 29 |추천 0

전북 정읍은 녹차가 자랄수 있는 북방 한계선이다.

그래서 저는 녹차를 재배 하기 시작 햇답니다.

녹차란 몸에 좋은것 이란것 외엔 아는게 없는 제가 녹차를 재배 한다는 자체가

우스운 일이랍니다.

처음 녹차의 씨앗을 대할때 무식이 탄로가나 우스웠답니다.

씨앗의 생김새는 우황 청심환 처럼 생겻으며 겉엔 야자열매의 막처럼 막이 형성

되어 있으며 늦은 가을 에 깊이 4ㅡ5샌티미터 로 파종하여 다음해 가을 싹이 움트기 시작 하더군요.

성장은 1년에 10ㅡ15샌티미터 정도의 늦은 성장을 보이며 말은 몸에 좋은 거라고 하지만

보는 눈으론 제가 본 산삼과는 많은 차이가 있더군요.

산삼은 잎이 사철나무 잎처럼 탱탱하고 생기가 넘치는데 녹차의 잎은 보기엔 힘이 없답니다.

2002년 본인의 운전기사가 전주근교의 모악산에서 산삼 17뿌리를 캔적이 있는데

당시 우석대학교 한방과 주모 교수님께 산삼의 찐짜 유무를 여쭙일이 있는데

교수님의 말씀은 자기도 눈으로 산삼을 보지도 먹어보지도 못햇기에 문헌에 전하는데로 말하면 거꾸로 올려 들었을때 잔뿌리가 우산 처럼 휘고 몸통은 스펀지 같이 부드럽고 므르다고

말씀 하셧습니다.

이때산삼을 가까운 지인들과 나누어 먹었는데 얼마나 졸음이 오는지 달리는 차속에서도 잠을 잘 정도 였답니다.

녹차는 필요한 영분을 흡수하는 방편으로 뿌리를 자기 키 만큼이나 수직으로 묻어 갑니다.

이제 내년 이면 첫잎을 타줘야 할텐대 그때의 일을 미리 생각만 해도 걱정이 앞서는군요.

너무나 아는게 없이 남이 장에 간다니까 따라 나선같아 그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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