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로비츠를 위하여...>
진심은 통하기 마련이다....
경민의 방 한가득 있었던 그 전단지에도...
할머니의 눈에 맺힌 그 눈물에도...
광호의 그 너털 웃음에도...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워?' 하는 말에도...
'엄마~ 앞으로는 잘할께요!' 하는 말에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한 경민의 말에도...
경민의 새끼손가락에 끼워져 있던 그 반지에도...
마지막으로 연주 되었던 그 곡에도...
진심은 환경에, 조건에 구애 받지 않았다!!!
진심은 통하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