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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head - Creep <너바나에 대한 영국의 답변>

정재헌 |2006.08.25 10:54
조회 414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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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헤드(Radiohead) 서양 락 음악의 본고장 영국. 언제나 새로운 음악을 제시하는 전통성, 이때문에 장사하는 쪽은 미국인들이라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90년대 초 상업적인면 뿐만 아니라 전통성까지 전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킨 음악이 있었으니 다름 아닌 시애틀 그런지 음악이다. 시애틀 그런지는 너바나(Nirvana), 펄젬(Pearl Jam) 과 같은 밴드의 주도로 주류가 된 얼터너티브 였다. 그런지는 음악 뿐만이 아닌 의상, 생활 의식에 까지 커다란 영향을 미쳤는데, 영국에서 그런지 음악에 대한 대표는 라디오헤드(Radiohead) 였다. 우리에게는 신성우의 '서시' 모태로도 알려진 그들의 명곡 'Creep'. 90년대 초 낙오자 정신으로 모든 젊은이들의 앤텀(anthem)이었던 노래로 전세계적인 주목과 함께 영국의 블러(Blur), 오아시스(Oasis), 수에이드 (Suede) 등과 함께 브릿-팝음악의 선두주자로 자리 매김을 하였다. 1997년도에는 역사상 최고의 음반 중 하나로 꼽히는 "OK Computer"라는 앨범을 발표, 음악성과 대중성으로 모두 성공한 클래식 앨범이다. 이후에 너무나도 실험적인 면을 살린 'Kid A', 'Amnesiac'등의 앨범을 발표하지만, 이에 대해 수많은 팬들은 고개를 돌릴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2003년 라디오헤드 초기의 분노와 후반기의 실험적인 요소들이 잘 조화된 'Hail to Thief'로 돌아온 그들, 마침 예견이라도 하듯 미 부시 대통령과 이라크 전쟁에 관한 암시의 가사로 많은 주목을 받으며 출시되었다. PULP MUSIC...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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