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상 유의사항
영국의 치안 상태는 대체적으로 양호하다. IRA의 테러 위협은 크게 감소하였으나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므로 주의가 요망된다. 영국 내 관광지는 박물관 내부를 제외하고는 사진 촬영 제한이 없으며, 관공서 역시 특별히 사진 촬영 제한 표시가 되어 있지 않는 한 자유롭게 외부 촬영 가능하다. 영국의 교통 체제(차량 핸들, 로터리, 회전 방향, 차량 주행 방향)는 한국과 반대이므로 여행자들은 도로 횡단시 또는 차량 운전에 특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IRA의 폭발물 테러에 대비하여 경찰의 경비가 철저한 바, 주인 없는 가방이 도로나 공중전화 박스에서 발견되면 비상이 걸리게 되므로 특히 신경을 써서 가방을 아무 곳에나 내려놓고 다른 일을 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신사의 나라답지 않게 지하철 구내, 상점, 백화점 등에는 소매치기가 많으므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영국은 의외로 강간이 많은 나라이므로 여성의 경우 밤거리를 혼자 다니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템스 강 남쪽은 요주의 지역이다.건강상 유의사항
영국 여행시 특별한 예방접종은 필요 없다. 여행시 갑작스럽게 아플 경우 '999(응급전화)'를 통해 병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다. 이 경우 6개월 이상 체류하였거나 합법적인 비자(학생. 취업. 주재 등)를 가지고 있는 경우는 병원비가 무료이다. 일반 여행자라고 할지라도 응급실로 가야 할 경우가 생기면 영국의 국민과 같은 무료 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 그러나 응급실을 떠나 입원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여행자 보험을 요구하게 되고, 보험이 없는 경우 개인이 치료비를 물게 되는데 무척 비싼 편이다. 하지만 여행자 보험이 없고, 개인 경비가 없다고 하여 치료 거부를 한 사례는 아직까지 없었다. 물은 석회질이 많으므로 그냥 마시지 말고 걸러 마시자.기타 유의사항
영국은 날씨의 변화가 심하므로 항상 우비나 우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줄서는 것이 생활화되어 있기 때문에 항상 질서를 지키도록 하며, 엘리베이터나 버스를 탈 때 항상 여성에게 우선권을 주도록 한다. 여행지에 가면 되도록 한인사회에서 발행하는 런던 위클리 혹은 파리 위클리를 구해보자. 한글로 된 현지 여행 정보를 손쉽게 구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한국 식당에 들어가면 구할 수 있다. 화장실은 유료이다. 곳곳의 화장실 요금이 다르다. 오후 5시 이전에 모든 물품 구매를 끝마친다. 오후 5시가 지나면 시내의 거의 모든 상점들이 문을 닫는다. 주말에 문을 닫는 것은 물론이다. 그러니 쇼핑을 하더라도 반드시 이 시간 전에 해야 제대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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