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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에게 절대 말해서는 안될 10가지

조인숙 |2006.08.25 16:13
조회 79 |추천 2

누나만 5명인 막내도, 여고 선생님도, 자기 여자친구에게만큼은 일말의 환상을 가지고 있다. 제발 그 마지막 환상마저 무너트리지는 말자

 





1 서랍 속에 고이 모셔둔 HOT 브로마이드와 녹화 비디오 테이프. 서태지는 그나마 낫다.

2 “돈 많고 능력 있고 멀끔히 생긴 오빠가 있는데, 주변에 소개팅할 친구 없냐?”는 친구의 말에 “나!”라고 외치고 싶었던 속마음.

3 ‘루이비통 잔여 할부 개월 수:8개월, 결제 후 잔액:120만원, G마켓 :16만원, 현금서비스 : 45만원’이라고 쓰인 카드 명세서.

4 당신이 섹스한 남자 수. ‘-2’를 해도 소용없다. “오빠가 두 번째야~” 해 도 소용없다. 교묘히 주제를 돌리거나 묵비권을 행사하라.

5 그의 면도기에 끼어 있는 굵은 털의 출처. 당신의 샤워 시간이 30분(!)이나 걸리는 이유가 섹스 전 겨드랑이와 다리 털을 제거하기 위해서인지 그는 절대 모를 것이다.

6 그가 콘돔을 끼기 싫어 한다는 사실은 물론, 페니스의 길이, 심지어 페니스에 있는 점의 개수까지 당신의 단짝 친구 미영이가 알고 있다는 사실.

7 가끔 헤어진 옛날 남자친구의 미니홈피를 체크해본다는 사실.

8 그와 사귀기도 전에 이미 점쟁이를 찾아가, “이 남자랑 결혼할 수 있을까요? ”라고 간곡히 물어 봤던 과거. 그리고 지금도 가끔씩 남자친구 모르게 “이 남자, 돈 잘 벌겠어요?”라고 물어본다는 것.

9 그의 싸이월드 방명록에 여자 이름이 떴다 하면, 그녀는 물론 그녀의 모든 일 촌 미니홈피를 샅샅이 뒤져보느라 밤을 지새우곤 한다는 사실.

10 “오빠랑 섹스하면서 한 번도 오르가슴을 느껴본 적이 없어. 잘 좀 해봐.”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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