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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우리만화 1]'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 김동화

산다우리만화 |2006.08.26 15:41
조회 108 |추천 1


 

[강추! 만화]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빨간 자전거’로 수준높은 가족만화의 가능성을 보여준 만화가 김동화가 새해 첫머리에 또다른

가족만화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1권을 들고 찾아왔다. 잭 캔필드와 마크 빅터 한센

원작의 ‘마음을~’은 94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후 150개국 38개 언어로 번역 출간돼 1억부 이상

이 판매되면서 전세계 독자들의 가슴을 울린 베스트셀러. 국내에서도 2001년까지 시리즈 완결

편 세 권이 선보여 ‘가장 선물하고 싶은 책’1위 등에 손꼽히며 역시 베스트대열에 올랐다.

 

김 작가가 지난 열두달을 공들여 작업한 동명의 만화는 올 연말까지 총 5권으로 선보일 예정이

다. 특히 캐나다의 잭 캔필드 그룹과 기획 단계부터 전 세계 만화 시장을 겨냥,협의하며 개발한

뜻깊은 프로젝트. 국내 출판사인 도서출판 이레가 영문판 판권을 갖고 앞으로 인도네시아, 미

국, 독일, 일본, 프랑스, 네덜란드 등에 수출할 계획이라 우리 ‘만화’의 세계 진출이라는 점에서

도 주목할만하다. 1권 중 여섯 편은 영어로도 번역돼 별책으로 함께 나왔다. 김 작가는 75년 ‘나

의 창공’으로 데뷔해 ‘내이름은 신디’‘요정 핑크’등으로 80년대 순정만화 부흥을 주도하다 ‘기생

이야기’‘황토빛 이야기’등으로 우리 만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세계 시장에도 진출했다.

원작의 감동적인 주제를 생생히 살리되 간결한 내용과 정성들인 아름다운 그림으로 ‘마음을

~’은 온가족이 도란도란 함께 읽을 따뜻한 가족만화로 재탄생했다.

스포츠 서울 성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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