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 2006 AUTUMN vol.2 ... 우선은 무사히 이번호가 나왔다는 점에서 환영한다...이런 잡지의 특징상 거의 한번만 나오고 마는 경우가 많았는데...다행히 예고한대로 가을호가 나와주었다...전의 창간호 다음으로...젊은/감성/일러스토리/소설/무크...
주로...일본의 상업소설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잡지이다...물론 그 성격상 보는 사람만 보는 책이기도 하겠다...내용은 알차다...일본과 한국의 작가들의 작품들이 두꺼운(740페이지) 책에 알뜰하게 실렸고...우리나라 잡지만의 특집도 있다...일본작가가 보는 우리나라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이런 잡지...하나...계속 나와주었음 한다...고상한척만 하고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자신들도 그 갈피를 잃어버리곤 하는 정통문학잡지에 비해 훨씬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그리고 다양성이라면에서도...-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