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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제1경▶해동용궁사

구재현 |2006.08.29 12:14
조회 150 |추천 1

용궁사

동해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해동용궁사는 고려 우왕 2년(1376)

공민왕의 왕사 (王師)였던 나옹화상(蘿翁和尙)의 창건으로,
나옹스님이 경주 분황사에서 정진 중이신데 하루는 동해의 용왕이 절을 하고 말씀 드리기를 저희 앞바다에 후일(後日)

불(佛)법에 융창하고 만인(萬人)이 복을 받을터가 있으니,

거기에 절을 지어 달라고 간청을 드리는 것이었다.

다음날, 스님은 꿈이 하도 기이하여 연화산을 찾아 현 용궁사터에

이르니 하늘에는 풍악이 울리며, 땅에는 오색광명(五色光明)이

용솟음 치는 것을 보시고 찬탄하여 말씀하시기를,
三災不入之處요 朝誠暮福地 로다.

"세속의 삼재가 감히 들지 못하는 곳이요,

아침에 불공을 드리면 해가 지기전에 복을 받을 지리다"

하시고 암자를 지으시고 주석 하셨다.

그러나 임진왜란의 전화(戰禍)로 소실됐다가 1930년대초

근 3백여년만에 통도사 운강(蕓崗)화상이 보문사로 중창했으며,

여러스님을 거쳐 1974년 정암(晸菴)스님이 부임하여 관음도량으로

복원할 것을 발원하고 百日기도를 시작하여 회향날(廻向日) 꿈에

백의관음(白衣觀音)이 오색 광명을 놓으며 용을 타고 승천하는것을

친견하시고 寺名을 海東龍宮寺[해동용궁사]라 바꾸고 기도를 함에

기도 영험이 풍부하여 누구나 진심으로 기도하면 현몽을 받고

한가지 소원을 꼭 이루는 신령스런 곳이다

 

 

찾아가는길

 http://www.yongkungsa.or.kr/korean/map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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