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황 `
약속시간에 30분 이상 늦었다.
당신을 기다리던 그가 첫 마디로 어떤 말을 하는가??
① 옷이 왜 그러냐? ② 가자! ③ 일찍 좀 다녀라~
④ 왜 그 옷 안 입고 왔어? ⑤ 밥 먹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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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옷이 왜 그러냐? [보수성 91%]
* 스탠다드 종용형 스타일!~
스탠다드 종용형이라면 평범함을 추구하는 남자라는 뜻??
첫만의 말씀. 당신이 튀는 걸 절대 못보는,,, 그저 평범하길 바라는 그런
스타일의 남자라는 소리다. 길을 걷다 귀에 주렁주렁 피어싱을 한 여자,
깊이 패이거나 트임이 많은 옷, 반짝이 등 요란하고 진한 화장을 한여자를
보면? 얼굴 잔뜩 찌푸리며 그 여자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궁시렁~
거리기 일쑤. 보수적인 성향이 만땅인 이런 남자를 세뇌시키려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 튀는 건 무조건 싫어하는 보수적 성향이 만땅인 이런 남자에게는
개구리 전법을~~
개구리 전법이란 개구리를 찬물에 넣고 불을 조금씩 높여 팔팔 끓여도 물이
뜨거운지 모른다는 것. 바로 조금씩 익숙하게 만드는 전법이다.
옷이나 화장, 악세사리 등을 선책할 때 처음부터 패셔너블한것은 피하고
조금씩 그 강도를 높여가는 것이다.
2 가자!! [보수성 84%]
*보스형 스타일!!
남자다움을 최고의 미덕으로 아는 그. 폼생폼사는 물론 터프가이라는 소리를 제일 좋아한다. 이런 남자들 어깨에 늘 힘 팍 주고다니기도 일쑤고 친구들과 만나면 술값, 밥값은 혼자 다한다. 목소리 큰 여자, 힘세고 힘 자랑하는 여자, 남친에게 가방들어달라고 하는 여자 등을 보면 남자망신 시킨다며 혀를 끌끌 찬다.
*남성적 기질과 보수적인 성향이 다소 강하긴 하지만 의외로 순진한 구석
이 많은 이런 남자에게는 코맹맹이 전법을~
그와 맞장 뜰 생각은 아싸리 접어라. 이런 남자에겐 코맹맹이 소리를 섞어 '자기야~$' 하면 바로 OK다 앞에서는 지는 척하면서 결국 당신 마음대로 하는 것이다.
3. 일찍 좀 다녀라~ [보수성 77%]
*규율반장형 스타일
자신이 정해놓은 스케쥴대로 움직여야 하는 그. 왜 늦었냐? 뭐하냐? 시시콜콜 하나하나 잔소리를 늘어놓는 스타일이다. 자기가 약속 시간에 늦으면?
상대가 화내지 못하도록 교통이 어쩌구저쩌구~~ 화를 버럭 내는 스타일이다. 친구들 모임에도 자기와 다른 의견은 절대 수용하지 않는다.
*리더십이 강하고 보수적인 성향이 비교적 높은 이런 남자에게는
며느리전법을~~
며느리 전법이 뭐냐그? 귀머거리 3년, 벙어리 3년, 봉사 3년!!
바로 이전법을 쓰는거다. 그가 아무리 트집잡고 잔소리를 해도 웃음으로 넘기는 거다. 조금만 지나면 그도 지쳐 더이상 잔소리 안할테니까~
4. 왜 그 옷 안 입고왔어!? [보수성 69%]
*배후조종형 스타일
이런 머리 어떠냐, 이 옷이 괜찮은 거 같은데, 이런 화장이 좋다는 등 세심하게 챙겨주는 그. 하지만 챙겨주는 그 속마음엔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대로 당신을 만들려는 속셈이 다분하다. 목청을 돋우거나 힘으로 리더가 되기보다는 리더를 뒤에서 살살 구슬려 자기 편으로 만드는 상당히 지능 적인 스타일이라 할 수 있다.
*부드러움 속에 강함을 감추고 있는 보통은 넘는 이런 남자에게는 닭 머리
전법을~
왜 닭 머리냐구? 계획적으로 깜박깜박하는 거다. 그가 '스파이더맨이 재밌다고 하더라~' 하면 일부러 당신이 보고싶은 "결온은 미친짓이다"를 끓는 거다. 그리고는? "어머~ 우리 스파이더맨 보기로 했어? 어떻게, 또 깜밥했어. 그냥보자"하면 된다.
5. 밥 먹었냐? [보수성 49%]
*꼬투리 형 스타일
밥 먹었냐? 뭐 먹었냐? 시시콜콜 물어보는 그. 물론 다른 남자들에 비하면 상당히 자상한 스타일 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이 자상함 속에 쪼잔한 성격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특히 이런 남자와 싸우면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된다는 등 꼬투리잡히기 일쑤...마치 여자처럼 말이다. 한번 꼬투리 잡히면 수십 번은 우려먹는다. 당신이 조금만 서운한 말을 해도 삐지고 만다.
*보수적인 성향보다는 여성적인 성향이 강한 이런 남자에게는 조폭전법
을~
강하게 리드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따라가는 스타일인 그에게는 확실한 의사표현을 하는것이 좋다. "내가 그러 싫다고 했지~"인상 팍 쓰면서 한 마디하면 다시는 똑같은 일로 싸우지 않을테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