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가슴에 살며시 들어와서..
내 품에 살며시 들어와서..
소리 없이 흐느껴 우는 그 사람..
모른척하면서 목이 메이는
내 심정...
내 마음...
내 눈물...
당신.. 아시는지요..
차라리 차곡차곡 쌓아두었던 빛..
터트리면 가슴이나 아프지나 않죠..
당신이 미워질려고 합니다..
내내..
길 잃은 철새 되어 서성거리는 내 마음...
흔적에 아파하는 내 가슴...
눈가에 피빛이 고이는 내 눈물...
소리없이 우는 당신의 보랏빛 눈물..
난 어떻게 하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