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울할 때는 초콜릿과 오렌지쥬스를
우울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로 해석할 수 있으나 엽산의 부족을 큰 원인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엽산을 만들어주는 음식이 우울증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체내에 엽산을 만들어주는 대표적 음식이 오렌지주스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오렌지주스중 수입품의 경우 대부분 농축원액을 들여와 국내에서 다시 희석시킨 ‘농축원액 100%’ 오렌지인데 엽산 성분에 변화는 없을지 모르나 재배과정을 알 수 없다는 점에서 건강한 식품은 아니다. 건강을 위해서 그것도 우울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마시는 오렌지쥬스라면 아무래도 우리 땅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오렌지를 직접 갈아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렌지쥬스 외에도 우울한 마음을 달래주는 음식은 초콜릿인데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마그네슘과 기분을 좋게 해주는 엔도르핀이 들어 있어서 짧은 시간에 우울한 기분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초콜릿에는 당분이 많아 살이 찐다고 알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초콜릿에서 칼로리가 높아 살이 찌는것은 당분이 아니라 지방인데 이는 전체 초콜릿의 20%에 불과하다. 초콜릿의 지방인 카카오버터는 다른 포화지방들(버터나 동물성지방등)과는 달리 혈중 콜레스테롤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체내 흡수율이 60%로 낮아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어렵다.
초콜릿은 지방분해 효소인 리파아제의 활성을 낮추는 기능이 있어 우리 몸에 흡수되는 지방의 양을 낮춰주므로 지나치지만 않는다면 초콜릿을 먹는다고 해서 비만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얘기이다. 식사전에 초콜릿을 먹으면 오히려 단맛이 식욕을 억제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우울할 때는 오렌지쥬스 한 잔과 초콜릿으로 가볍게 한 끼 식사를 대신하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