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나긴 글을 다 읽어주리라 생각진 않지만.. 예전에 써 놓은게..
그냥 올려 보고 싶어서요.. 남자나 여자를 비판하고픈 생각은 없지만.. 서로 오류다 머다 하면서..
오해하면서 의견 대립을 보면서.. 저역시 한번 올려보고자..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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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세상을 살면서 ‘남자가 되가지고 그런 것도 못해?’, ‘남자가 소심하게..’등등의 말을 종종 내가 또는 주변에서 듣고 산다..
여자들은 이런 말을 아주 당연하게 하며 남자들은 이 말을 듣게 되면 더 이상 이야기를 하지 못한다.. 일단 이 말들이 나온 이상 더 이야기하면.. 남자가 아니게 되거나.. 더욱 소심해 지는 경향으로 몰아가기 십상이다..
그런데 참 이상하다..
‘여자가 되가지고 이런 것도 못해?’ “여자가.. 세상에… 말이야.. ‘ 등등의 말을 남자가 여자에게 했을 때를 생각해 보면.. 이 말을 내 뱉음과 동시에 그 사람은..
아주 무례하고 매너 없으며, 가부장적인 사고 속에 살아가는 과거의 썩어 가는 유물을 보는 시각과 함께 반발심을 일으키며 따지게 된다..
지금 그런 이야기들을 왜 하느냐… 성차별 아니냐 하는등..
그래서 이상하다..
똑 같은 말인데.. 당연하게 받아 들이며.. 참아야 하며.. 다른 한쪽에서는 성차별을 운운하며 말을 뱉게 되는 사람이 잘못되었다며 따지는 상황이 될 수 있을까?
난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 무역선 선장이셨다.. 이는 아버지와 함께 어린 시절을 보낸 시간이 많지 않았다.. 일년에 한달 정도? 집에 남자는 나 혼자.. 어머니와 누나.. 그런데 다행이도 외갓집이 집에서 가까웠으며 우리 어머니의 여자 자매..그러니깐 내게 이모가 되는 분들이 6분이 계신다. 내 성장 배경을 보면.. 난 이렇게 말한다.. 여자들 손을 많이 타고 자라서..조기 교육받았다고.. 이모와 사촌 누나들은.. 어렸을 때부터.. 내게 .. 남자는 여자에게 이래선 안 된다.. 저래선 안 된다.. 이렇게 저렇게 하는 것이 당연한 거다.. 라는 이야기들을 무의식 중에 들으면서 자라왔다.. 이게 잘못된 게 아니라. .오히려 내 자신을 조금 더 사려 깊게 배려하고 자상하게 만드는 원천이 되지 않았나 한다..오히려 덕택에 살아 오면서 매너 없다는 소리를 들어 본적은 별로 없었던 거 같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면.. 난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여자가 되가지고 이런 것도..’, 와..’여자가.. 말이야..’라는 말을 해 본적이 거의 없으며.. 입 밖으로 꺼내기도 쉽지 않는 말들이 되었다는 것이다.. 아마 심하거나 험한말을 쉽게 뱃지 않는 이유도 여기 있지 않을까 한다.. 그런다고 해서 내가 여성스럽다는 건 아니다.. 나를 아는 사람은.. 궂이 설명할 필요가 없기때문에 언급을 하지 않겠다..
오히려 세상에 욕심이 많았던 누나는 자신이 여자인 것이 안타깝다고 이야기 하며 현 시대를 한탄한 적이 한번 있었다.. 지금의 누나는 기억 못할지 모르지만..
어찌 되었건.. 쉽게 할수 없는 이야기지만.. 자라면서.. 주변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남자들이 꽤 많다는 걸 알았으며.. 무언가 이중적인 모습들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면 돈을 넣으면 불이 들어 오는 자판기처럼 남녀의 반응에는 차이가 있었다..
이런 내 생각에 반론과 지탄을 하더라도 할말은 없다..
다만 여성의 자존심이 존중되어야 한다면..
남성의 자존심 역시 존중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아까 이야기한.. 여자가 되가지고 … 등의
이야기를 듣기 싫은 여성은..
남성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그러면서 자신의 이익을 만드는 행동을 할 자격이 있는지는.. 스스로가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서로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결정적인 이야기들을 알고 있다는 것은 카드를 할 때 어떤 상황이든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조커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관점에서부터.. 내 생각은 시작하며.. 여성들의 보편적인 태도와.. 내가 바라보는 시각 그리고 내 생각을 써보려고 한다..
어차피 이 글들은.. 이성으로부터 좋은 이야기 듣기는 틀린 생각으로 시작한다..
첫 번째 이야기..
군대…
언젠가인가 신문을 보다 ‘징병제’가 남성에 대한 차별이라는 주장과 함께 ‘여성징병제’에 대해 나온 이야기에 대해 얼핏 읽었던 적이 있다. 머 여성징병제에 대해 찬성을 하는 문제보다 과연 우리나라 여성들이 군에 가게 되면..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내가 생각하는 일은.. 훈련이나 그들이 겪게 될 군 사회조직에 대한 변화나 그런 것들이 아니다.. 과연 자의가 아닌 법적으로 가게 된다면.. 그들의 크고 작은 생활 면에서 많은.. 불평과 힘듬과 각종 잡음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올 것이다. 물론 그 징병제를 통한 군대가 내가 알고 있는 내가 경험한 군대와 다른 조직여야 하지만.. 과연 그들이 얼마나 그런 조직을 잘 견뎌 낼 것인가..
그 뒤 그들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에 대해선.. 그다지 기대 하지도 또 원하지도 않는다.
난 여성들이 군대에 반드시 가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적어도 군대에 관한 생각과 여성들의 태도는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길을 가다 군인을 보았을 때 크게 두 부류로 나눠진다. 80%는 반감.. 그리고 20%는 제복과 절제된 모습에 약간의 동경.. 머 대충 이 수치에는 이것도 저것도 아무 생각 없는 사람은 제했다. 사회적인 분위기..대학문화에.. 젖은 20대 초반은.. 그 반감에 당연한 태도를 알고 멋도 모르고 동조해간다.. 전반적인 이야기는 칙칙하다.. 불쌍하다.. 내지는.. 에휴.. 라는 것이다. 자신이 안 그런다고 생각을 하면. .미팅 장소에 가서 두 명의 남자가 나왔는데.. 둘다 평범하게 생겼다고 생각하자.. 한 명은 군인이 아니고 한 명은 군인이다.. 둘다 외모가 평점B정도 된다고 했을 때.. 상대적으로 군인들은.. C+이상 받기가 힘들다..
오죽하면.. 이런 이야기가 있겠는가..
여자들은 첫 번째로 남자를 좋아하며 두 번째로 군인이라고 한다.. 이는 인간의 분류 중 남성으로써 범례를 벗어나 있다는 유머이지만.. 사회적인 시각을 반영한체.. 전설이 아닌 현실로써 우리의 머리 속에 자리 잡게 된다..
나 역시 군대에서 고생을 죽을 정도로 한.. 힘든 곳에 있지는 않았다.. 내가 어디에서 근무 했다고 이야기 하면.. 편했겠네.. 라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군대라는 건.. 상대적인 어려움을 겪는 것이 아니라 주관적인 어려움을 겪는 공간이다.. 쉽게 이야기 하자면.. 해병대가서 머리깨져 가며.. 힘들다고 느끼는 정도나.. 공익들이 동네 동장한테 갈굼당하면서 힘들다고 느끼는 정도는.. 절대적인 수치로 보면.. 같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공익을 비하한 이야기는 아님)
나 역시 군인 시절이 있었으며.. 그 시절에는 많은 일들을 겪었다.. 하지만 많은 것을 배웠으며 ‘한국 사회에서 남자로서 살아 가려면 어떤 억압과 강요를 받고 이겨내야 하는 법을 배웠다.’ 그다지 부정적인 시선만 가득 찬 곳은 아니다. 남성들 스스로가 길가다 군인을 보면 험담을 하며.. 갖은 비하발언을 하지만 그 이면에는 군인들에 대한 동정과 약간의 자신의 과거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그 지나간 시간에 대한 보상심리로부터 시작된 영웅의식..
그렇다고 해서 군인을 볼 때 마다 박수를 쳐달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고마워 해야 한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니다. 최소한 그들을 무시해선 안 된다는 이야기이다..
흔히 석상에서 남녀간에 이야기를 하다 보면 이런 이야기를 한다..
여: ‘ 요즘 군대 좋아졌다고 하던데.. 얼마 전에 우리 사촌 오빠 보니깐.. 살만 찌고.. 살기 편하데~ 근데 너는 왜 그렇게.. 군소리 하냐.. 남자가 되가지고.. ‘
남: ‘ 야.. 니가 군대에 가봐..’
여: ‘ 난 여자야.. 내가 군대에 왜가야 하는데?’
남 : 왜? 남녀 평등하잖아..
여: 글세.. 대신 우리는 애 낳잖아..
그다지 논리적인 대화는 아니지만.. 이런 대화가.. 한번 이상은 이런 대화를 주변에서 들었던 거 같다..
군대라는 조직은.. 그다지 대우가 좋지 않다.. 그 대우라 함은..보수나 생활필수품에 대한 지원이 아니라.. 조직의 특성과 조직문화상.. 어떠한 목표를 짧은 시간에 정확하게 달성하기 위해.. 서로를 위하며 아끼며 많은 설명을 하는 조직이 아니다. 뻔한 이야기지만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전쟁에 대비해.. 몸을 배려 가며 욕을 먹어가면서.. 참고 인내하며.. 훈련하는 것이다..
지금은 2년.. 내가 군에 갈 때만 하더라도..군대를 가고 학교를 복학하기 까지 3년이란 시간을.. 고스란히 보냈다.. 군 경험 속에 그 시간을 후회하지 않는다.. 배움이 있었기 때문에..
그러나 그 시간을 군대 3년.. 그까짓 거 가지고 머 그래? 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머 남들 다 하기 때문에 별말 할 수 없다고 한다면.. 그렇기 때문에 알아야 한다..
가장 열심히 준비하며 에너지가 넘치는 20대 초반을 군대에서. .밤 하늘을 보며.. 못 피우는 담배를 배워가며.. 걸레를 접는 법이 틀렸다며 욕을 먹어가며. .얻어 터지면서.. 보낸다.. 그 어느 누구도.. 자신의 경쟁력을 위한 나 만의 시간을 가질 수가 없다.. 특별히 보직이 좋은 녀석들은 한다고 하지만.. 보편적인 이야기이다..
그런 안타까운 현실적인 시간을 보내는 곳이 바로 군대이다..
그것에 대해.. 단순한 남자이기 때문에 .. 그리고 비하를 당하는 건.. 안타까울 뿐이다. 대한민국의 신체 건강한 남자라면 다 겪는 과정이다.. 때문에 묵묵히 버틴다..그리고 그 속에서 지나온 시간과 앞날의 시간을 생각하며 고민을 하고 나온다.. 별다른 답을 얻기는 힘든체..
누구나 다 겪기 해야 하기 때문에 더 잘 봐야 한다..
이유는 원해서가 아니라.. 해야 하기 때문에..
아까 위에서 한 남녀의 이야기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사촌오빠의 이야기는 가족들에 대하 안심을 주기 위함일 수도 아니면 장군의 아들쯤으로.. 편해서 그럴 수도 있다.. 정령 편한지는.. 알 수가 없지만.. 하지만 이 문제를 애를 낳는 것과 비교를 한다면.. 그래서 평등을 주장한다면..
그 여성은 어리석은 애에 불과 하다..
※ 참고로 이 억지에 대한 어리석음을 다음과 같이 오류를 찾아보자
(1) 여성이 출산을 하는 것은 의무가 아닌 태생적인 권리다.
(2) 남성이 군대에 가는 것은 권리가 아닌 의무이며 국가에 의한 필수의 의무이다.
(3) 국가는 여성에게 출산의 의무를 제시하지 않으며, 자신의 선택에 의해 결정할 수 있으며 출산을 하지 않는 다고 해서 감옥에 가지 않는다.
(4) 국가는 남성에게 군입대의 의무와 함께 권장으로 위장한 강요가 있으며, 이를 어긴다면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
\ 군입대와 여성의 출산은 다른 성질의 것이며 애초에 비교 대상이 아닌 것이다. 오히려 그런 신성한 특권을 군입대와 비교 한다는 것 차체가 자신의 어리석음과 함께 오히려 자신과 여성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것이 된다.
아무튼 군인을 보는 시각은 조금 바꿔야 한다.. 자신의 남자친구가 군인이면.. (이는 20대 초반에 많이 보이는 현상이지만..) 불쌍해 한다.. 하지만.. 아니라면.. 군인은.. 그다지 남자 축에 들기가 힘들다.. 여성들이 좋아하는 몇 가지 요소들을 크게 갖추지 않는다면..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와 생각을 하며.. 그 현상을 비하 하는 건.. 공평하지 않다..
자신이 유리한대로 해석하며.. 불리한 순간엔..’여자이니깐..’ 이라고 이야기를 한다면..
무언가 잘못된 것 아닌가?
군대에 관한 두 번째 이야기 이다.
이는 예비역에 관한.. 이야기들 이다..
내가 대학을 좀 긴 시간을 드나 들다 보니. (사실 긴 시간은 아니다 군 전역 후 단 한번의 휴학만 있었기 때문에..) 20대 초 중반과 이야기를 하며 알게 된 기회가 적지 않게 있다.. 흔히 대학 내에서 예비역과 현역으로 나누어 진다..
이미 예민한 사람들은 예비역 이란 단어와.. 현역 이란 단어에.. 적합한 모습이 떠올랐을 것이다. 예비역들은 한때 현역이였다.. 그런데 왜 예비역이란 단어에 아저씨..부터.. 칙칙한 양상까지 가져 오는건가..
이는 남자들의 잘못이 있다..
첫 번째.. 대체적으로 군 전역을 하고 학교로 돌아 오는 예비역들은 대학에 대한 그리움과 여성에 대한 환상을 꿈꾸며.. 풋풋한 신입생들에 대한 기대감이 조금은 있다.. 그것까진 좋다.. 그런데.. 넘 들이댄다.. 선배라는 명목과.. 군대에서 배웠던 이등병의 정신은.. 병장이 되면서 까맣게 잊어 버리기 때문에 수평적인 위치가 아니라 수직적인 자리를 은근히 원하게 된다. 이를 받아 들이는 신입생은.. 자기 보다 최소 3살 이상 많은 오빠님들에 대해 강한 거부반응을 이끌어 낸다.. 나이에 대한.. 거부반응이 나타내 버린다.. 이중에 성공하는 케이스는 그들이 그런 모습이 없는 괜찮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옷 차림이다.. 군복에 적응이 되서 인지.. 사람의 옷차림에 대해 그리 고민을 하지 않는다. 투자를 하라고 권장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티는 내지 않아야 한다.. 너무 튈 필요도 없다.. 거이 자신이 나이를 먹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더욱 보수적이 되어간다. 여성에게 잘 보일 것 보다는 그건 자기자신을 보이는 매너 이지 않을까 한다. 이건 요즘 학교에서 보면 흔히들 예비역 같지 않는 예비역들이 많다.. 허나.. 아직도 전통을 고수 하는 자들은 기름이 낀 머리와 슬리퍼와 트레이닝도 아닌 추리닝과 함께.. 후배들 앞에서 거드름 피 울려고 한다.
마지막으로.. 예비역들은 나이를 많이 먹지 않았다..
기껏해야 23~4살 내외이다.. 신입생과 비교를 해보면.. 조금 차이가 나지만.. 지금의 나 역시도 마찬가지지만 아직 덜 자랐다.. 성숙되었다고 하지만 그 다음해가 되면.. 역시 올해는 어렸다는 걸 스스로가 알 수 있다. 물론 신입생과 비교를 해본다면 차이가 나긴 하다.. 3~4살 정도.. 크리 큰 수치가 아니다.. 사회에 나가면.. 그런데.. 나이를 운운하며.. 스스로를 높이기를 원한다..
성서 마태오 볶음 23장에 보면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진다. 라고 하였다. 굳이 자신이 나이가 많기 때문에 선배대접을 받으려고 또 후배들이 건방지다고 군대처럼 할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 이다. 자신은 더 이상 군대의 왕고가 아니며 병장이 아니다. 그런 권위주의적 사고는 일찍이 버리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 모든 게 남자들만의 잘못은 아니다..
만약에 서로가 군대에 가지고 있는 앞 글에서 이야기한 생각들과 이해를 한다면.. 분명 절충이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
남자들은 자랑스러워할 만큼 한국사회에서 살아 남기 위한 억압과 강요를 받고 견디는 법을 배워 나왔다..그리고 그 방법을 활용도 했기 때문에 작용과 반작용에 이해 할 수 있다.
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신입생을 벗어나 2 학년과 3 학년.. 그리고 4학년이 되어 버리면.. 이 여성들은.. 참 많이 변한다.. 가끔 착각을 하는 경우가 있다.. 자신들 역시 마치 1학년 때 순종을 해야만 했던 것에 대한 반발인 것 처럼.. 예비역들 위에 서려고 한다..
기껏해야 23살남짓 인데.. 자신들이 무척 나이가 많이 먹은 듯 착각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스스로가 old enough하다는 생각에 약간은 거드름을 피우게 된다. 특히 후배들 앞에서.. 누나이기때문에 언니이기 때문에 보여지는 모습은.. 가끔 씩.. 예비역들에게서 보여지는 모습보다 크다.. 누군가 이러한 모습들은 자신의 당당함을 이뤄 나가는 한가지 모양이라 내가 아닌 어떤 여성이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그 뒤에 한 이야기는 졸업을 하고 사회에 나와보니..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이였는지 알게 된다는 말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걸 아직까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며..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다며.. 이야기를 한다.
이렇게 자신이 대학생활을 하면서 점점 나이를 먹어감에 있어서 위에 서는.. 때로는 누나 이상의 역활을 할려고 한다. 나이 숫자에 상관없이.. 남자들은... 하면서.. 자신이 인생의 선배이며 연장자인것 처럼..머 전부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다수의 느낌과 이런 저런 자리에서 들었던 이야기들에 대한 총체적인 평들이 그렇다.
(내가 이렇게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난 내게 직접적으로 공적
으로 관여가 되지 않으면 쓸데 없는 자존심이나 권위들 따위를 아주 싫어하는 사람이다. 단지 객관적인 입장에 내 주관을 곁들어서 생각들을 정리 하며 이야기하고 있을 뿐이니깐. 지금은.. )
아까부터 이야기한 업압과 강요..에 길들여져 있는 남자들의 성향에 여자이기 때문에 그걸 무기 삼아서.. 이용한다.. 자신들의 성별과 나이등에.. 이용한다는 이야기는 다소 거부반응이 있을 수 있지만.. 마땅히 지금 떠오르는 표현이 없다.
쉽게 가자는 거지만.. 친근감과 다른 성별이라는 차별화 전략을 선택한다.. 그런 강점들을 가지고 봐서 그런지..
자신들 앞에서 자신들보다 어리게 이야기 하는 저 20대 중반이 넘어선 사람들이 애처럼 보인다. 거기에 대해서.. 약간의 속단이 아닐까 싶다..
그러면서 제일 처음 글에 언급했던 이야기들이 나오며 전반적으로 이야기 하고 싶은 모습의 양상으로 변해가기 시작해 간다..
다시 이야기를 해본다면..
‘남자가 되가지고..’
‘남자가 소심하게…’
흔히 이런 류의 말들을 듣게 되면.. 남성들은 이 말에 대한 답변을 하며 반론을 하자니.. 그다지 얻는게 하나 없다..
특히 남성이 여성보다 나이가 많을 경우에는 길게 이야기를 할 수 없다.. 그놈의 자존심때문에.. 그냥 웃음이나 장난으로 넘겨 버린다.. 꾸~욱 눌르면서.. 알기 때문이다 이야기를 하던 안 하던 부정적인 결과이며 안 하는 게 그나마 조금은 덜 피본다..라는걸..
이 말을 하는 여성은 당연히 ‘남자이기 때문에’ 자신의 이상의 기준으로 자신에게 유리하게 위하는 남성들을 기준으로 자신이 불리하거나 자신의 방향대로 되지 않았을 때 쉽게 나오는 이야기다..
이는 아주 내려다 보면서 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어떤 관점에서 보면.. 성별과 지나온 시간에 대한.. 직접..간접적인.. 무시라고 할 수 있다.. 그 이면에.. 나중에 언급하겠지만 잘못 이해된 스스로 당당함이라고 이야기 하는 여성평등과 자신만의 생각을 고립한 채 이야기한.. 솔직히 거만한 발언이다.(이런 말을 쉽게 하는 남자 역시 그렇다. ) 이런 장난으로 하는 이야기가 머가 그렇게 깊게 생각하느냐라는 의문은.. 단순한 말에 초점을 둔 것이 아니라 다른 관점에서 이면의 마음에 초점을 둔 것이다. 심리학적으로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뱉게 되는 이야기들은 그 이면의 마음과 생각을 내포하고 있다는 관점에서의 접근이다.
종합하여 보면.. 자신들은 대우를 받아야만 하며 남성들을 늘 대우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유는 자신들이 여자이기 때문에.. 대우는 받을려고 하지 않아도 고려하여 여러가지를 반응하여 받을만 하면.. 다 해준다.. 배려도 대우도.. 다만 굳이 업드려.. 절받기도 아니고 입을 나불거려 절을 받을려고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첫 번째 이야기를 정리를 해보자.
내가 생각하는 남성과 여성의 이상적인 형태는 완벽한 수평적인 선상을 유지하는 것이지 수직적인 관계가 아니다. 군대경험에 대한 이야기는 단순한 예시에 불과 하다 서로간에 권리와 주장을 내세우되 이런 부분을 이해한 정당성과 현명함을 지니자는 것이다.
내 생각이 옳다고 할 순 없다.. 하지만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세상엔 늘.. 이것이 정답이라 하는건 없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