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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태종대에서 삼식이 남진이...

김영회 |2006.09.03 10:01
조회 34 |추천 0


         삼식아 무척 오랜만에 이름 불러본다 방가 후 막걸리에 빈대떡 들며
         꿈을 불사르던 추억이 아련하다 너의 첫 휴가 때는 부산진 현병대에서
         하룻밤 같이 보낸거 두고 두고 얘기 하겠지 언덕 위 석기네 집이며
         남진이 상태 털보도 생각난다 너가 제일 먼저 장가 갔으니 손주도
         제법 커서 어른스러워 졌을거라 생각한다 곧 설날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고 연락 닿거든 소주 한잔 걸치자구 삼식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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