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살이... 인생 살이...
세상 살이 신기한것이...
매 맞아으면 아픈걸 알면서...
정작 매가 몸에 닿아야 아프다는걸...
그제서야 내가 세상에 얻어 맞고 있음을 느끼는구나...
인생살이 희한한것이...
병을 앓아야 통고한다는걸 알면서...
정작 주사 바늘끝이 살을 파고 들어야...
그제서야 내가 세상에 병들어 앓고 있음을 느낀다...
세상 살이... 인생살이...
무지갱이와 같은 나는...
그를 잊어야 더이상의 적막함을 없을 알면서...
정작 더 뼈아픈 눈물을 흘리고...
더한 외로움이 다가와 내 어깨를 주저 앉치더라도...
바보같은 나는...
더이상 그대의 기억으로 조차 남지 않는 나는...
또 이렇게 그의 인생살이를 하고만 있구나...
- 빙기도이 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