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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김수경 |2006.09.04 22:35
조회 8 |추천 1

인생에서

가장 반짝반짝 빛나는 시기인 20대.

 

미적 아름다움이

극에 달하는 시기라고 하지만,

꽃피는 20대라고들 하지만,

정신적으론

사춘기를 능가하는 질풍노도가 밀려온다.

제대로된 어른이 될 준비를 해야하는데

세상은 어서 빨리 완성하라고 다그친다.

모든 걸 수용하며 지켜보고

이끌어 줄 사람은 더이상 없다.

 

그뿐인가?

젊어서 즐거우나 늘 불안하다.

무언가를 다시 시작하기엔 늦은 것 같지만

그렇다고 포기하기엔 아직 너무 이른 것 같다.

지금 당장 무엇인지 모를 그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큰일날 것 같기도 하다.

 

20대는 선택을 강요받는 나이다.

 

아직 덜 아는데 선택부터 해야하고

좀 알겠다 싶으면 그 선택에 회의가 온다.

알다가도 모르겠고

웃다가도 눈물이 나는

그런 시기가 바로 20대다.

 

반짝반짝 빛나는 찬란한 시절이면서

동시에

가장 우울하고 혼란스런 시기가

바로 20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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