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작스런 ‘44 사이즈 열풍’이 많은 여성들을 한숨짓게 하고 있다. 주부들은 아무래도 출산 후 생긴 군살과 나잇살 때문에 처녀 때의 날씬한 몸매를 되찾기가 쉽지 않다. 한 치수 작아 보이는 슬림 아이템과 코디 센스로 감쪽같이 눈속임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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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라인 컬러풀 스커트와 7부 재킷
밝은 컬러의 스커트를 입을 때는 다크한 컬러의 상의를 선택한다. 허리라인이 들어간 원 버튼 스타
일의 재킷은 H라인 스커트의 장점을 강조하는 최상의 아이템.
블라우스 11만8000원 (리스트), 재킷 16만8000원 ·스커트 9만8000원(리스트), 숄더백 10만원대(라코스테), 힐 20만원대 (지클로제).
H라인 정장 스커트와 캡소매 블라우스
일자로 떨어지는 H라인의 스커트에 피트감 있는 상의를 매치해서 전체적으로 H라인을 형성하면 더욱 날씬해 보인다. 어깨를 살짝 덮는 캡소매 블라우스는 팔이 가늘어 보인다.
블라우스 15만8000원(쉬즈미스), 스커트 10만원대(발렌시아), 슈즈 20만원대(지클로제), 숄더백 7만2000원(샤트렌).
Best 1 H라인 스커트가 정답!
55~66 사이즈 정도의 일반적인 체형이라면 스커트를 고를 때 H라인을 선택하는 것이 전체적으로 날씬해 보이고 다리도 가늘어 보인다. H라인 스커트는 패턴이 있는 것보다 솔리드 컬러가 시크해 보이고 상의를 매치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블랙이나 화이트, 네이비 등의 무채색을 선택하면 코디하기 좋다.
material 소재를 선택할 때 시폰이나 새틴 같은 얇은 소재는 몸에 휘감겨 체형의 단점을 부각할 수 있으므로 주의. 면이나 폴리에스테르 혼방 같은 힘 있는 소재가 체형 결점을 커버하기에 적당하다. 또한 활동하기 편한 스판 소재를 선택하는 것도 슬림한 라인을 연출하는 노하우.
detail 옆선이나 포켓 등의 디테일에 따라 뚱뚱해 보이기도 하고 시선을 분산해 날씬해 보이기도 한다. 가능하면 포켓은 작게 디자인된 것이 좋고, 옆 라인의 재봉선은 깔끔하게 처리된 것을 고른다. 스커트 앞부분의 중앙에 절개선이 들어간 디자인도 슬림해 보인다.
coordination 허리가 강조되고 피트되는 상의를 매치하여 날씬한 몸매를 부각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 그러나 일반적인 체형이라면, 전체적으로 H라인을 형성하도록 상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헐렁한 상의를 매치하여 역삼각형 스타일링이 되지 않도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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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단이 퍼지는 A라인 스커트는 하체에 살집이 있는 사람들에게 최상의 아이템. 특히 허벅지에 살이 있는 사람들에게 H라인 스커트는 결점이 더욱 도드라져 보이고 활동하기도 불편하다. A라인의 스커트라도 길이가 길면 오히려 키가 작아 보이기 때문에 무릎을 살짝 덮는 정도의 길이를 선택하고 굽 높은 신발을 신는다.
material 너무 두꺼운 소재는 오히려 하체가 부해 보이고, 프릴이 많이 잡히거나 소재가 얇은 것 역시 뚱뚱해 보이기 십상. 부드러운 면이나 합성 소재로 자연스럽게 A라인을 형성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
detail 여름철에는 화려한 패턴이 있는 디자인도 권할 만하다. 너무 크지 않으면서 컬러감이 있는 패턴은 시선을 분산해 통통한 하체를 커버해준다. 가장 날씬해 보이는 디자인은 솔리드 컬러나, 절개선이 들어간 디자인.
coordination A라인 스커트는 상의를 어떻게 매치하느냐가 관건인데, 반드시 몸에 피트되는 디자인을 선택하고 벨티드 블라우스를 매치하여 시선을 위쪽으로 끌어올린다.
진행 이성진|사진 김효영|모델 권나연|스타일링 조영은|헤어&메이크업 석지현(박준 뷰티랩, 02-3446-1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