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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만난 지리산의귀신소녀들..

김윤 |2006.09.06 22:50
조회 345 |추천 0

그때가 그러니깐...
10녀년 전이었다...
20대 초반..마음과..정신이 무쟈게 어지러워..
한창 염세주위에 빠져있던난...
산다는 것 자체가 싫어졌던 시기...
아침에 회사에 가기위헤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회사는 시외버스 타고 가야하는데...
이노무 버스가 30분에 한데 꼴로 온다..
그러니 기다리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는가...
버스가 나타나면 사람들이 서로 올라 탈려고 머리터진다..
아웅다웅...난리도 아니다..
꼭 그렇게 살아야 하는가..
그런 모습들이 너무 싫었다..
그래 바쁜 너네들 먼저가라하고..
버스 3대를 그렇게 보냈다...
갑자기 회사 가기가 싫어졌다.
차라리 이데로 아무도 모르는데 가서..
죽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밀려왔다...
그래 정말 싫타..살아가는게..
그래서 곧장 영등포로 갔다...
지도를 한장사서 젤크고 깊은 산이 ..
어디인지 살펴 보았다...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아무도 모르게 죽어버릴려고...
그래서 찿은곳이 지리산...
무작정 지리산 근처행 기차표를 끊엇다...
진주..
진주에서내려 버스를 타고 지리산 입구에내렸다..
그때가 4월이었으니..
제법 쌀쌀한 날씨엿다..
입구에 도착하니 해가 질려는 시간..
회사출근 하다 바로 이곳으로 왔으니..
복장이며..행색이 ..
산에 오를려는 목적과는 먼..
그런 모습이 이상 하다 싶었는지..
산 경비원이 막았다..
그래서 기차에서본 지리산 안내도에 .
나와있는 뱀사골 산장에서..
칭구들과 만나기로 하였다고 하고..
산에 오르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시간쯤 오르자 산은 완전히..
밤이었다..
적막과,,어둠뿐..
그래 이대로 끝까지 가다가.지치면 쓰러져서
잠든 곳이 나의 묻힐곳이다...
이렇게 생각하며 어둠속으로 그렇게 계속
오르고 잇는데...
한시간 반정도 오르니깐..
세상이 하얗네....
산위에 는 아직도 눈이 쌓여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하얗눈이 달빛을 받아..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나무위에 소복이 쌓인눈..
4월에 눈을 볼수 있다니....
그렇게 생각하고 잇는데..
위에서부터 발자국 소리와 말소리가...
조금 있으니깐 ..
위에서 소녀 두명이 내려오고 있엇다..
복장과 모습이 대학생정도..
예쁜 여학생들이었다...
자기들도 산에 왓는데...
올라가다가 길을 잃엇다는 것이다..
위에는 더이상 길이없다고 햇다..
그러면서 같이 내려가자고 그랬다...
난 어떨결에 그녀들에게 이끌려 산을 내려오고 있엇다..
내려오면서 이러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경치가 넘 아름 답다고..
사진이나 찍자고 해서 그렇게 햇다..
소녀들을 찍어주고 같이 찍고..
그러며 내려오는데..
사람들 소리가 났다...
뱀사골 산장에서..사람들이 나와있었다..
밑에서 사람이올라갔다고 연락이왓는데..
시간이 지나도 안올라오자..
걱정이 되어서 마중나왔다고 그랬다..
그렇게 산장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며 산장에 도착했다..
산장에 도착해서 생각해보니..
소녀들이 안보이는것이다..
아까 분명 같이 온걸로 알앗는데...
그래서사람들에게..
아까 소녀 둘을 못봣냐고 하니깐...
갚자기 모두 안색이 변한다...
그래서 내가 제차 아까 길을 잘못들어간거며..
소녀둘을 만나 같이 내려 왓다고 말햇는데도 ..
모두 묵묵 부담이다...
그래서 난..
그녀들은 그냥 내려갔나보다 생각했다..
그리고 사람들이 이밤에 혼자 무슨생각으로..
그런복장으로 산에 왔냐고 묻는 바람에...
그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그녀들의생각은 잊고..
그들과 저녁을 먹고 술도마시며..
이야기를 했다...
그러다가 난...
잠이들었다....
죽으러 왔다가 죽지도 못하고 산장에서 밥먹고 잠자는나...
아침에 일어나니..
다른 분들은모두 들 천왕봉을 향해서 떠낫다고 했다..
아침일직 출발해야 오늘 정상에 오를수 잇다고..
그리고 내려와야지...
잠잘곳이잇으니깐 모두들 일찍 떠낫다고 햇다...
그리고 산장에 잇는분이 나보고 바로 내려 가라고 햇다...
근데 난 생각이 바껴서 나도 천왕봉에 오르고 싶엇다..
그래서 출발을 했다...
구두신고 그 지리산길을 걸어 늦은 시간에 ..
천왕봉 밑에있는 산장 까지 갔다..
그곳에 가니 어제밤에 있던 분들이 모두있었다...
그들은 모두들 나를 이상하게 쳐다본다..
그래서 등산 준비도 안고 구두신구 ..
그눈길을 걸어 여기까지와서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햇다..
사실 오면 서 위험한 곳이 여러곳 있엇다..
미끄런 산길..그리고 길도아닌길들....
낭떠러지...
그런곳에서떨어져 죽지않고 여기까지온 나도 이상해..
사람들은
산장에서 쉬었다가..
새벽에 천왕봉에 올라..
해돛이를 한다고 그랬다..
나도 그럴려고 했는데..내가 늦게 도착해서..
산장이 사람들로 가득차..
잠잘곳이 읍다고 햇다...
그래서 ....
여기까지 왔는데...
천왕봉이나 함 올라가보자..
하는생각에...
말리는 것도 듣지않고....
천왕봉에 올랏다...
눈덮인 천왕봉에서 내려다본 세상은 ..
너무 아름 다웟다...
온세상이 하얀 눈으로 덮여서..
굽이굽이 산들 정말...
온통 보이는건 하얀 산..산 들분이었다...
산과산 계곡.. 그웅장한 모습이라니..
정말 답답햇던 가슴이 탁 트였다...
그리고 난 생각 했다..
그래 내려 가서 열씨미 살자...
힘들어도 살자...
그리고 산을내려왔는데...
마을에 내려오자..밤이되어서..
버스도 끊기구...
그래서 어쩔수 없이 근처 여관에 갔는데..
그날따라 학생들이 등산을 와서 방이 읍었다..
그래서 그곳 학생들과 같이 방을 쓰게 되엇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어제밤의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그여학생 둘을 만난 이야기...
내 이야기를 듣던 학생들이 놀라자빠진다...
그곳 뱀사골 산장위로는 길이읍덴다..
그산장으로 갈려면 중간에서 셋길로 가야지..
그대로 길이읍어서 잘못하면 ..
산에서 길을 잃게 된다고..그리고그곳은...
귀신이 나오는 곳이란다...
전에 길을 잃은 여학생 둘이 실족사를 당한곳이라고..
그뒤로 처녀귀신이 나오는 곳이라고 소문이 나서..
아무도 그곳에는 안간단다....ㅎㅎ
그래서 난 아니라고 그들은 분명히..
사람이엇다고..
대학생 들이엇다고 말햇다...으스스...
사진도 찍엇다고...
귀신들과사진을...오싹.
정말 그들은 귀신들이엇을까...
아직도 모르겟다...
그러나 그뒤로 10녀년 동안 여자를 사귀지 못했다..
서울에 돌아와서 일이 잘풀려...
조그만 가계도 차리고 그런데로 장사도 잘되엇고..
그래서 살만 햇는데..
10녀년을 여자를 못사귀었다....
그녀들의 질투였을까...





ps: 참 그리고 난  그 다음날 처음 으로 부산을 갔다..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어서..
부산에 가서 해운데에 가보앗다..
넓고 끝없 바다를 바라보며
다시 열씨미 살것을 다짐 하며
귀신 인지 먼지는 모르지만
날 다시살게 해준 소녀들에게 감사햇다..
그렇게 해변을 감상하며 걷고 잇는데..
왠 점쟁이 할아버지가 날오라고 한다..
그래서 난 점같은거 안본다고 했는데..
그냥 할말이 있다면서 오라고 햇다..
그리고는 나의지금까지 살아온 날들을
족집게 같이 맟주는게 아닌가..
그러면서 지금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이야기 해줫다..
난 무슨 소린줄 모르겟다고 햇지만 속으론 뜨끔..
사실 죽으러 왓었으니깐..
그러면서 그할아버진 지금 사귀는 여자랑 .
결혼 할거냐고 물어 보앗다..
사실 그런 비슷한 애가 그때 잇엇지만..
나두.그애도 나이가 어려서 결혼 생각은.
해보지 못했다...
그할아버진 나에게 이렇게 말햇다..
이제까지 힘든일은 모두 사라지고 인젠
조은 일만 잇을거라고...
그리고 지금 그녀랑 결혼 해도 잘살겠지만...
그녀랑 헤어지면 앞으로 십년간은
여자를 못만날거라고 햇다...
그리고 십년 뒤에 지금보다 더조은 여자가 나타난다고 했다..
나이도 어리다고 햇다..
그땐 그냥 흘려 들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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