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집에오니
아버지가 핸폰두개를 시켜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냥 지나가는 말씀으로 하시길래 자세히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핸드폰이 택배로 왔을때,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왜 대리점에서 안사신건지..
알고봤더니, 전화를 받으셨는데 엘지텔레콤 우수고객이라서,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공짜로 핸폰은 주고, 요금 삼만원이상으로 2년정도 쓰면 된다고 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때까진 별 생각없었는데요...
아니, 핸드폰이 택배로왔을때도, 우리가 받기전에 벌써 개통도 되어있더군요..
아버지가 하신일인지라, 제가 특별히 나서진 않았지만 맘이 찜찜했습니다.
근데! 혹시나해서 대리점에서 조회하니깐 핸드폰 기계값이 42만원으로 할부로 되어있었습니다.
2대해서 총 84만원이었구요... 핸드폰 기종 좋은것도아닙니다 2년전에 나온 구린거...--;;;
엘지텔레콤전화하니깐, 자기들은 모른다고, 대리점쪽으로 연결해주는데
전화도 잘안받고, 전화준대놓고 안해주고 그러네요..
전에는 엄마가 전화하셔서, 공짜라해놓고 왜 돈을 내야되냐고하니깐
그때도 뻔뻔하게 요금제에서 나가고, 다시 입금시켜준다고 막 알수없는 얘기로 둘러대더군요.
그리고 공짜라해서 못낸다고하니깐. 핸드폰 정지를 시키더라구요.(어이상실...)
다시 핸드폰살렸지만(핸드폰없으면 안되니깐...)
하도 전화하니깐 첫달지나고 16000원 입급됐습니다. 한대에 8천원..(그것도 한번만.!)
요금은 엄마폰은 9만원정도 (기계값포함) 아빠는 6-7만원정도나갑니다.
핸드폰요금도 포함되고, 요금제도 다 포함되서 나가네요..
아무것도 모르시는 어르신들 이러쿵 저러쿵 알수없는 얘기로 현혹시켜서
사기치는 사기단맞는건가요.?
아버지도 사기당하신걸 아셨지만, 본인은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 저한테는 알아서하겠다고 하시지만
별로 해결도 안되는것같아요.
이상황에 어떡해야하는지..
아시는분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예전에는 가족사랑 할인도 받고 vip고객이었는데, 이번에 신규로 되어있어서 혜택보는것도하나도없어요.
엘지텔레콤자체가 싫어지려고합니다..
대리점이랑 그거 전화번호랑 확 올려버리고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