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말하는 내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노래하면서 듣고 책을 소리내서 읽으면서 듣는 것을 연습했습니다.
그러자 다른 사람과 대화하면서도 내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작정하고 말하면 면밀히 듣기도 하고
말하고 나서 아차! 놓쳤구나 하기도 했습니다.
내가 말하는 것을 들어보니 대부분 2가지로 분류할 수 있었습니다.
1. 잘난척하기 (나를 내세우기)
2. 남을 가르치려고 하기 (내 생각이 옳다고 강요하기)
알게되니 자연스레 쓸데없는 말이 아주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실수하는 말이 줄었습니다.
저는 엄격하게 계율을(오계) 5년이상 지켰습니다.
그래서 거짓말하지 않고 쓸데없는 말 하지 않기를 지키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압니다.
그런데 몸돌아봄과정중 하나인 자기목소리 자기귀로 듣기를 실천한지 2주만에 벌써 이러한 성과가 나오는 것을 보면 봄나라공부의 탁월함에 감탄이 나옵니다.
부처님이 제시하신 팔정도의 정어(바른말) 부분이 이렇게 쉽게 해결을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