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좀 함축되는 글이라 논란이 될 수 있다고는 여겨지는데 몇몇 분들이 이 글에 발끈을 하셨더군요. 전 남자들도 찾아야할 그 무엇인가가 있다고..생각을 해요. 추락한 가장의 권리 그런거 말고요...무엇이랄까.. 여성들 못지 않게 남성들에게도 어떤 굴레가 씌워져 있죠. 분명히 남자들도 알고 있으면서 그것에 대해 문제 제기를 별로 하지 않는다는게 "멍한건가"라는 말을 쓴거죠.물론 저도 그런 멍한 남자중 한명이구요. 사실 전 저 글을 별 생각없이 썼어요.. 나중에 다시 보니 "권리"라는 말이 제가 생각하고 있는걸 표현하는데 문제가 있더군요. 공지영씨나 전경린씨 같은 경우는 소설과 산문집을 통해 "내 안의 여성성"찾기 위한 노력을 하셨죠. 근데 제가 안 찾아봤고 안 읽어 봤는데 자신안에 들어 있는 "남성성"을 찾기 위한 노력으로 글을 쓰신건 한번도 제가 본적이 없어요. 근데 이것을 너무 양쪽으로 치우쳐서 보지 마시고 "내 안의 진정한 나를 찾기"라는 말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요. 사회는 여성 남성에 대해 이런 저런 편견을 갖고 대하죠. 예를 들어"여자가 말이야. 이러 저러 해서 되겠어?" 또한 남자도 "남자가 말이야 저러 이러해서 되겠어?"그러한 의식들이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서 방해가 된다는거죠. 제가 이렇게 풀어서 댓글을 달았더라면 좀 덜 비난을 받았을것 같은데 어느 하나를 두고 싸워서 쟁취해야 하는 듯한 뉘양스를 지닌 "권리"라는 말을 써서 오해아닌 오해를 받은것 같습니다. 뭐 이건 그렇다고 치고 제가 오늘 보여 드리고 싶은건.제가 여자인줄 알고 제 홈에 "막글"을 달았던 분들의 글을 소개 하고 싶어서 입니다.일일이 그 분들이 달아 놓은 방명록에 내가 쓴 댓글을 보고"나도 님들과 같은 남자거든요?"라는 말이 얼마나 그들이 황당했을지..쓰다가 많이 웃었습니다.
-> 근데 전 여성부에 대한 말은 쓴적 없거든요. 군대 이야기도 한적도 없고...
[Chorus]
양성평등을 외치는 그녀들의 세치 혀
논리없는 이기심에 그녀들만의 잔치네
소외된 여성을 위하는 척하지만 그들을 이용한
이기심의 끝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약자와 강자라는 이분법의 오류
세상의 변화만 바라네 타성에 젖은 자신의 변화는 보류
말이 좋아 여성해방 세금낭비 억지태반
피해망상 컴플렉스 피해의식 왜곡, 과장존경받을 여성은 어디에서든 존경 받아
남성과 여성이라는 구분 전에 니 모습 돌아봐
남성에게 직장은 곧 책임감과 전쟁터
몇몇 여자들에게는 그저 자아실현의 놀이터?
쳐먹을 밥그릇 다툼에는 목소리 커
힘들거나 더럽고 위험한 일에는 한걸음 뒤로 진저리 쳐
어설픈 페미니스트 햇병아리의 삐약
논리의 비약. 아직은 미약
순진한 여자가 괜히 믿은 썩어빠진 페미니즘
의미를 잃은 억지 판단 기준에 지레 겁먹은 여자의 귀차니즘
방향잃은 꼴통들의 이기심은 도통
이해할 수 없네 보통 여자들의 고통을 이용하나
대부분의 여성들에게마저도 버림받네
꼴통의 머리맡에 놓여진 '여성학' 책도 거의 같애
약자와 강자라는 이분법의 오류
욕구에만 진취적 책임에는 보수적
욕구만으로 주장하는 요구에 타당성은 없다
타성에 젖기보다는 스스로 가치 있는 사람이 되라[Chorus]여성성을 비판하고 남성성을 칭찬하는
여성들도 반드시 페미니스트의 공격대상
전업주부라는 선택에 존중은 없네
오히려 무능력으로 매도 어이없어 웃고있네 저기 개도
이 한국판 여성운동은 어거지로 개판
성평등부라 사기치는 여성부의 욕으로 가득찬 게시판
이제 여성부에게 필요한 건 비판보단 비난
대체 누굴 위한 행정인가
-> 저는 이러한 노래가 있는지도 몰랐어요..-_-. 저 김모 님이 이런 글을 계속 올리셨더군요. 당신은 애나아봣소?지금 여성우월 짓껄이는 사람들이 애새끼 놓나?출산률이 모든걸대변해주는거같다고?군대 2년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ㅡㅡ?아 나도 곳군대가는데..너한번가봐라2년이란시간동안 넌머하냐?흥청망청놀거나 니관리하거나하겟지근데 왜남자라를 이유로 2년을있어야되고 너희들은 사회에있어야되지?돌대가리 되서 전역하면 너희들 따라잡을려고너희들보다 몇배 더노력하는건아나?이건공정하나?..아 남자들이 뭐하면 여성무시여자들이 뭐하면 남녀 평등?당신들이 남편들이 돈못번다고 아줌마들끼리 수다떨대직장에서 가장이라는 중압감과 남자라는 책임감으로하루를 살고있는 남자들을 모르나?그들에게는 의무란게있기때문에 그리고 책임감이란것이 있기떄문에..여성부가 과연 주장하고있는 소외된 여성들에게잘다가서서 도와주는거맞나?수천만원짜리 핸드백에다가 옷을 걸치고가난 한여성들 도와준다고 하는건아닌가?난이해할수없다 너히 여자들은 결혼안하면 그만이지좋은남자만나면 그만이지남자는 혼자살아도 그래도 남자라는 이유만으로도부모님 돈보낼걱정 자식있으면 자식세끼걱정다한다고 물론 여자들도 안그런단건아냐하지만 당신이 말한건 남녀 평등이아니라 여성 극우월인거같은데?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지요? -> 이렇게 글 손 아프게 키보드 두들겨 가면서 저를 여성 극우월로 결론 지으셨는데 내가 남자였으니 얼마나 황당했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뭐 저에게도 책임은 있죠. 제대로 글을 풀어 쓴것도 아닌 무척 함축적으로 썼으니...ㅋㅋ 남자가 남자한테 페미니즘으로 공격???? 비난????? 을 받아본 기분참으로 묘하더군요.